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얼마전 분당선 미금역에 환승역설치를 추가한다는 기사를 보고, 버스보다 지하철을 선호하는 편이라, 잘되었다고 생각했던 1人.

하지만 문제점을 보고나니 우리나라 정치판과 밥그릇 싸움에 혐오감이 속에서 솟아오르는것을 참지 못하겟음.

순서보면..

1. 신분당선 개통시 분당선과의 환승역 논의 점화, 정자역이냐 미금역이냐? 정자역이 우세승으로 결정. 미금역은 바로 다음역 크게 불편치 않음.

2. 신분당선 설계 확정후 1조5천억에 달하는 공사비는 지역신도시 개설 및 투자되는 민자금으로 충당으로 진행. 이때 까지 문제없었음.

3. 정치권 공략난무.. 미금역도 환승역 필요성 대두공략으로 지역민심 사로잡기, 즉 성남시장과 대권후보의 공략성 선심정책으로 이슈..

4. 수원vs성남의 정치싸움이슈처럼 보이나, 성남측의 일방적이 추진과 정치적 입김으로 수립확정.. 돈은 추진만 하면 다 나오게 되어있다는식. 성남시 수천억 청사사건있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몇천억 사업 바로 또 추진. 기존 미금역의 구조와 추가 환승역의 설치의설계구조가 억지구조 설계화됨.

5. 국토해양부 미금역환승추가 발표 진행. 일부 지역간 분쟁 정치권 점화.. 수원표는 수원시민들에게 받을께. 성남시는 성남주민들에게 지지받아 정치권별 내부 합의. -- 이런경우가 많아 추측임.

6. 지역이기주의.. 막대한 비용낭비.. 원칙없는 국토해양부 정책

대한민국 삽질이 이런식인가.. 아라뱃길도 이렇게 뚫렸나 생각하니 짜증이 물밀듯이 솟아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