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집 팔려고 내놔도 안팔리고

 

더 싸게 내놓자니 매입한 가격보다 너무 큰 손해가 나서

 

이악물고 이자 내면서 버티고 있는 수백만 집거지들이

 

주로 하는 자위성 말들을 추려본다.

 

 

 

1. 너희들은 집장만 하지 말고 평생 월세 살아라~!!

 

아마도 이 말은 월세입자 = 빈민 이라는 공식이 통용되던

 

판자집 난민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드립하는걸로 보여지는데...

 

과연 지금 월세 사는 사람들이 돈없어서 월세 사는 사람들 뿐일까??

 

과도한 전세가율로 올전세 살다간

 

미래에 전세금 회수가 불분명해질 위험을 피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월세든 반전세든 살고있는 사람이 꽤 된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는듯..

 

 

 

그리고 집을 장만하면 월세를 안낸다고들 착각들 하는데...

 

현재 집주인들의 90%정도가 은행에 대출이 있으며

 

설사 대출이 한푼도 없더라도...

 

집을 구입한 비용만큼의 기회비용이 상실되는 것이니...

 

결국 집주인에게 내든...은행에 내든...기회비용을 상실하든...

 

결국은 누구나 월세개념의 주거비용을 지불하고 있다는건 기억해야지??

 

더군다나 집을 구입하면서 내는 취등록세와(면세되는 경우도 있겠지)

 

집을 소유하면서 매년 내는 재산세와(토지와 건물로 나눠서 나오겠지)

 

집을 소유함으로 인해서 인상되는 건강보험료+ 국민연금은 추가로 계산해야 할테고 말야.

 

 

 

결국 누구나 내고 있는 주거비용을...

 

월세입자만 내고 있는거처럼 드립하며...

 

어찌하든 현재 처해있는 본인의 처절한 현실을

 

외면해 볼려고 하든 개억지성 드립이란걸 깨닫길....

 

 

 

 

2. 고액전세에도 세금을 물려야 한다.

 

위에서 말한 재산세 및 건강보험료 등을 꾸역꾸역 내고있는 집주인들중...

 

이에대한 별 부담이 없는 고액전세입자들을 향해 세금을 물려야 한다는...

 

초딩적인 발상을 가진 집거지들이 종종 보이는데...

 

팔아봐야 3억도 안되는 집을 소유한다는 이유만으로 내고있는 각종 세금들에 비해..

 

3억 이상되는 전세입자들이 내는 세금들은 무척 작기 때문에...

 

이에대한 억울함을 토로하는 글로 보여지는데....

 

그야말로 나 멍청해서 집샀소~~라는 의미로 밖엔 안보여 지는 이유가...

 

전세금에 세금을 물리려면 먼저 은행예금에도 세금을 물려야 하기 때문이지.

 

멍청하게 이자소득세 내고있으니 은행예금에도 세금을 내고있다고 개억지 부리는

 

어이없는 집거지들은 안나왔음 좋겠네.

 

은행 원금에 대해선 이자를 주지 세금은 전혀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고~~

 

전세금은 바로 이 은행원금과 같이 취급되야 한다는 거지..

 

 

 

또한..

 

원래 이 전세금에 대한 세금은 임대인..즉 바로 개억지 부리는 집거지들이 내야하는 세금이지.

 

주변에 임대사업자가 혹여나 있다면 물어보라고...

 

전세금이나 월세 보증금에 대해서 세금을 내고있는지 안내고 있는지...

 

아니면 인터넷에 "간주익금"이란걸 검색에 보든지..관할 세무서에 문의해 보든지..

 

세무서에 문의할땐 소득세과를 연결하도록~~~

 

 

 

 

 

 

3. 언제까지 폭락 드립만 칠래~??

 

사실 폭락 드립을 많이들 쳐오긴 했어.

 

어떤 덜떨어진 폭락이들은 기간까지 지정해서 언제 폭락한다고 주장해왔지.

 

그러나 그런 덜떨어진 폭락이들보다 훨씬 더 많은...

 

대다수의 개념있는 현실주의자들은 폭락을 주장하기보단..

 

앞으론 부동산이 오르기 힘들다는 쪽을 많이 주장했지.

 

 

 

 

그리고 우리 집거지들 대다수가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의 경우는...

 

그동안 재건축 사기질로 연명해온게 사실이잖아~~

 

그런데 용적율이 한계까지 차오르면서...더이상 재건축 사기질을 하기 힘든 환경이 조성되고..

 

과거엔 고려하지 않았던 아파트의 감가상각이 크게 부각되기 시작했찌.

 

그동안 재건축하면 왜 돈번다고 했는지를 잘 되짚어 보라고~~

 

재건축하면 돈번다고 했던 아파트들의 대부분은 대지지분이 높았어(다른말로 용적율이 낮았어)

 

그 대지지분을 줄이면서(용적율을 높이면서) 일반세대 분양분을 확보했고

 

바로 그 일반세대 분양을 최대한 바가지 씌워서 재건축 공사비를 충당했기 때문에..

 

재건축하면 돈번다는 말이 통했던 거지.

 

 

그런데 현재 남아있는 대다수의 아파들은 대지지분이 쥐꼬리 만해..

 

당장 본인들 아파트 등기부 등본 떼서 확인해 보라고...몇평인지.

 

등기부등본엔 헤베(㎡)로 나와있을 테니 0.3025를 곱해 주라고...

 

30평 아파트들 중에 10평정도 대지지분이 있다면 그나마 사정이 나은거야....

 

한국에서 그나마 대지지분이 높은편이라는 가락시영 아파트를 한번 들여다 보자고..

 

거기가 아마 대지지분이 150% 정도 될꺼야. (10평 아파트라면 대지지분이 15평 소유했다는 의미지)

 

그렇게 좋은 조건인 가락 시영이도 몇년째 저지랄이잖아...

 

몫좋은 곳이라는 은마 아파트 한번 들여다 보자고...

 

거긴 용적율이 그다지 높진 않아...그래서 재건축 하라고 승인해줘도 시작을 못하자나...

 

왜냐면 현재대로면 은마 소유자들이 재건축 공사비를 100% 다 내게 생겼거덩....

 

분담금이 3억이라던가~??

 

 

 

현재 본인이 그동안 평생모은 돈으로도 부족해서 대출까지 이빠이 받아서 산 아파트가...

 

30년이 됐든 50년이 됐든 콘크리트나 철근의 내구년한이 다돼서..

 

재공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 왔다고 가정해 보라고~~

 

과연 어떻게 될까??

 

아마도....미국의 할렘가가 전국 여기저기에 형성 될꺼야...

 

 

 

 

 

 

4. 정부가 힘을쓰니 부동산 폭락은 없다~~!! 한국은 미국, 일본과 다르다~~!!

 

 

사실 쥐와 닭이 사활을 걸고 현재까지도 할려고 하는 정책중 하나가...

 

부자살리기...다른말로 부동산 부자 살리기야....

 

아마도 본인이나 본인 주변인들이 부동산을 다량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돼.

 

그런데 말야...

 

일본이나 미국은 부동산을 폭락시키고 싶어서 부동산이 폭락한걸까??

 

우리나라는 다르다고??

 

그건 일본에서 부동산 폭락할때 집값떨어질까 벌벌떨다...

 

결국엔 깡통차고 빚더미에 오른 대다수 인간들도 주장했던 말이고...

 

우리나라는 정말 달라서 IMF가 일어난걸까??

 

설마 일부러 IMF가 일어났다고 생각하는 거야??

 

김영삼 정부는 IMF를 피하기 위해 정말 노력 많이 했을꺼야.

 

뭐 그덕분에 실제 터진건 김대중 정부때 터져서...

 

덜떨어진 인간들이 IMF를 민주당이 일으켰다고 믿게 만들었으니 절반의 성공인가??

 

그렇게 노력했어도 시간을 늦췄을뿐...IMF는 피하지 못했어.

 

즉, 한국도 미국이나 일본과 별차이 없다는 거지. (사실은 정부가 더 힘이 없다는게 맞는거지)

 

미국이나 일본에선 부동산 쇼크가 일어났지만...

 

한국은 다를꺼라는 자위성 생각은 미국 일본도 동일하게 했었다니까??

 

 

 

그런데 말이야....

 

혹시 이런생각 해본적 있어??

 

쥐때부터 그렇게도 부동산 살리기 위해 금리 내리고 온갖 규제 완하하고....

 

그 지랄을 해도 부동산이 현재상태란거??

 

그리고 정권은 언제든 바뀔수 있다는거??? (집거지들의 몰표로 영원히 안바뀔지도..ㅋㅋ)

 

설사 영원히 안바뀌더라도....결국 상처를 치료하지 않고 진통제만 놓다가는...

 

상처는 상처대로 썩어들어가고....

 

진통제 남용으로 약물 중독되어 폐인된다는거??

 

 

 

 

 

5. 현재처럼 전세가율이 상승하면 결국은 전세입자들이 집을 사게 돼 있다.

 

그래 알아~~!!

 

그렇게라도 집을 팔고 빚을 정리하고 싶은 니들 마음을....

 

그런데 말야...현재 전세입자들이 그렇게도 높은 전세가율임에도 전세를 고집하는 이유가 뭘까??

 

사실 올전세를 살고 있는 사람들은 집살 여력이 충분이 있는 사람들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세금을 올려주면 올려줬지 절대 집은 안사는 이유는 뭘까??

 

물론 모든 전세입자가 집을 안사진 않겠지~~

 

그러나 대다수의 전세입자가 집을 안사니까 니들이 지금 이렇게 개억지 부리며 발악하는 거잖아??

 

뭐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그것들을 종합해보면 딱 하나야 "손해보기 싫어서~~~!!"

 

집거지 니들도 손해보기 싫어서 지금 꾸역꾸역 이자내면서 버티고 있는거잖아?

 

호구하나 잡아서 비싼값에 집 넘길 날을 고대하면서 말이지..

 

 

 

과연 전세입자가 집을 구매함으로서 어떤 이득이 생길까??

 

계산하기 편하게 현재 살고 있는 전세집을 구매했다고 가정해 보자고.

 

전세가율 70% 정도라고 했을때...

 

일단 집값의 30% 정도를 대출을 받던 은행 예금에서 꺼내든....해서 지불해야 할꺼야.

 

일단 여기서 은행 이자를 새롭게 내게되던...기존에 받던 이자를 못받게 되겠지?

 

그리고 취등록세를 낼꺼고(면세도 있겠지만) 매년 재산세를 내야 할꺼고...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가 졸라게 오를꺼야~~

 

직장 다니니 상관 없다는 것들이 간혹 있던데....죽을때까지 다닐수 있는 직장인가봐??

 

명퇴를 하던 은퇴를 하던....언젠가는 지역의료보험을 낼때가 올텐데....

 

바로 그때 생각없이 구매한 집이 위력을 발휘하겠찌~~

 

집을 샀으니 전세살때보다 더 집값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할수 밖에 없어.

 

집값이 오르거나..본전이라도 유지하면 다행인데...

 

집값이 구매한 가격보다 조금이라도 떨어지면...추가 손해가 발생할꺼고...

 

이마저도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집의 개념인 아파트의 경우는..

 

결국 언제가 됐든 아파트 내구년수가 다할때...

 

이 아파트라는게 땅하곤 별로 상관 없고 건축물 덩어리란걸 깨닫게 될꺼고....

 

그 건축물 덩어리란건 내구년수 다하면

 

자동차 처럼 고철값을 받는게 아니라...폐기물 처리비를 지불해야 하는 대상이란걸 깨닫게 될꺼야.

 

물론 땅값은 오를꺼야...구매당시에 거품이 없었다면 말이지.

 

문제는 그 땅이 공동지분형태란 거고....쥐꼬리만하다는 거지.

 

뭐, 이정도가 집을 구매함으로써 발생되는 손해일테고~~~

 

반대로 집을 구매함으로써 발생되는 이익은 뭘까??

 

내집이라는 안도감?? 이사 안가도 된다는 편안함?? 복비와 이사비 절약??

 

뭐 이정도쯤 되겠네~~

 

 

 

이쯤 되면 왜 집을 안사는지....이해가 될려나??

 

뭐 그렇다 치더라도 결국엔 전세는 앞으로도 점점더 줄어들수 밖에 없어.

 

금리가 현재보다 획기적으로 상승하지 않는한 전세는 반전세나 월세로 바뀔수밖에 없기 때문에..

 

결국은 줄어들수 밖에 없는거지.

 

 

 

이러한 전세가 결국은 사라질꺼라고 많이들 주장하던데...

 

전세가 사라지는 시기는 전세가 사라질꺼라고 주장하는 집거지들이 모두 파산해서...

 

전세입자들의 전세금을 돌려줄수 있는 임대인들로 부동산 시장이 재편될때 가능할꺼야.

 

지금 전세놓는 집주인이 전세 놓고 싶어서 놓겠어?? 월세가 훨 이득인데??

 

전세금 내줄만큼 돈이 없기 때문이지. (은행 대출이 안되기 때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