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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생활. 힘좋은 남자들로 구성된 사람들이 사냥에 나섭니다.
그들은 목숨을걸고 사냥을 해옵니다.

자 이젠 포획물을 분배해야 합니다. 목숨을 걸고 잡아온 사람들은
당연히 자신들이 더 가져야 된다는 입장이고
나머지 동굴에 있던 사람들은 사냥나간사이 사냥꾼들의 식솔들을 잘 보호해주고
너희들도 쇠약해져서 사냥을 못나갈 경우가 반듯이 있으니 공평하게 나누어 가져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수천년이 지난 지금 이 구도는 전혀 변한게 없습니다.
고기가 세금으로 바뀐것 말고는 말입니다

전자의 입장이 우파라면 후자의 입장은 좌파입니다.

이 두 진영은 이익에대한 입장이 다를뿐 한쪽이 기능을 상실하면
사회가(구성원들이) 존재할수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양보하기 힘든 "이익" 앞에서 사람들은 극단적 으로 돌변 하기도 합니다.

상대를 조율과 협의의 대상이아니라 사라져야될 악으로 보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자신의 이익에 반하는 의견은 무지하거나 사회적 패자로 몰아 부치기도 합니다.

집이 거주의 수단이건 이익을 볼수있는 수단이건 그 판단은 각자의 몫 입니다.

그러나
7~80년대 고도성장기처럼 우리경제의 역동성이 지속 될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점차 사실화 되는 시점에서 그 시절 처럼 60%이상의 대출을 끼고 집을 장만 하는 것은
상당히 우려된다는 것이 지금의 상식일 것입니다.

활황기시절의 규제를 푼것은 다 시 정상으로 돌아 온것이 맞습니다.
이제 시장은 반응을 하겠지요
숨통을 틔워주거나 . 규제해제라는 마지막카드가 안먹힐때의 멘탈 붕괴에따른 실망.

여기서 아무리 떨어져라 주문을 외우건... 좌좀 ,패배자라 비아냥 거리건
주둥이로하는  마스터베이션에 지나지 않습니다

어느쪽이건 극단적 성향의 일부 사람들을 조심하고 걸러내는
건강한 사회가(게시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