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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후 개통하는 신분당선 2단계 연장구간은
용인수지및 수원광교의 주거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계기가 될것이다.

지금 교통정체시 한시간 이상걸리는
강남역까지 환승없이 20분대로줄여주며
지하철 2,3호선및 분당선 환승으로
서울 어느지역도 빠르고 쉽게 갈수 있기때문이다.

그 혜택을 가장 많이 누릴 곳이
도보 10분이내에 지하철 이용이 가능하게되면서도
현재 아파트 가격이 저렴한 상현동 서원마을
두산기술원 뒷 동네, 즉 풍산, 벽산 블루밍,
현대홈타운, 삼성쉐르빌, 아이파크3단지,
금호베스트빌 5차가 될 것이다.

이런 신분당선 2단계 연장구간 역세권중
그동안 가장 낙후된 지역이 용인 수지구
상현동, 성복동, 풍덕천동이 맞닿아 있는
성복역 예정지 주변이었다.

 두산기술원 및 상업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면서 개발이 유보되었던
정평일대 수 만평이
그동안은 그 주변 개발을 저해하는 원인이었지만
신분당선 연장구간 개통을 전후로
깊은 잠에서 깨어나 이 일대에 개발열풍이
불어 닿칠 것이다.

아니 개발의 열풍이 세차게 불기 시작했다.
정평에 대규모 롯데몰과 수천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서고있다.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

광역철도] \'신분당선 연장선\' 에 대해서 알아보자! 미래 철도노선 / 철도

http://blog.naver.com/blatz2191/20201868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