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문장의 대부분을 좀비와 부자로 퉁쳐버리는 언어틱장애를

가지고 계신분이 있는데.......

세리향의 오크통에서 숙성된 싱글몰트위스키의

풀바디한 그맛처럼

물망초와 욕쟁이로 이어지는

숙성된 뻘짓의 병맛을

블랜딩 없는 싱글 몰트적 집중력으로

아직도 이게시판에서 진한 퇴비향을 풍기고 있기에

그가 외치는 좀비부자가 아닌 진짜 쩐 부자가되는 방법을 알아볼까 함다. 

--*좀비부자:부자에대한 열망은 슈퍼울트라메가톤하이포텐이나

현실은 그렇치못한 괴리에서 발생되는 부자열망 성격장애자를 일컫는말

 
(세리담은 통에선 세리향이나고 그을린 통 에선 스모키향이나고
생선싼 종이에선 생선냄새나고,향싼종이에선 향내난다.있는넘 없는넘으로
사람재단질하는 그뇌에선 과연 어떤 냄새가 날까?)


자 그토록 열망하는 부자 되기, 자랑스런 대한민국에서
있는넘으로 사는 묘수를 찾아볼까나?

연식 숙성된 대형차나 빤짝한 중형차 굴리며 일주에한번 영화보고 외식하고
분기에한번 별다섯 뷔페가고
상하반기한번씩 15만짜리 티켓
가족수대로 끊어 뮤지컬보고
년말에한번 25만짜리 네장 끊어
부모님, 장인장모 칼질하며 노래 듣게하고
분기에 한번 1박2일 내륙여행하고
상하반기 한번씩 제주도 2박3일 가서 흑도야지 갈치회 호로록하고
일년에한번 뱅기타고 남의나라 가서 마눌 빽 사주고 ...
애들 남들만큼 사교육 시키고
그리고   집한채  깔고 사는 인생은
걍 중산층이라고 합니다
설마 이정돌 부자의 롤모델로 삼는건 아니겠지?
순간 그럴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훅 들기도 하는건 나만일까? .......

본격적으로 뒤벼보자구요(예전 본인글을 재편집)

간단히 년 3억 벌고  15억정도 에서 잠자고
현찰(화)20억정돈 되야
떼부잔 아니라도 부자라고 어깨에 뽕쫌너코 다닐검다.

먼저 년 3억벌려면........ 뭐 크게 어렵지 안쵸
아버지한테  바닥면적 300평쯤 되는 건물 달라고 하면
임대수입으로 간단히 해결!

아버지가 성실은 하신데 물려받을 건물이 읍쓰?

그럼 자수성가해야지요.... 뭐 이것도 크게 어렵지 안쵸
부우랄 두쪽박에 없으면 일단 죽어라 공부해서 변리사 변호사 의사등등
싸짜 일단 되는검다. 강남 과외는 돈이 열라 드니
믿을건 내 뇌세포뿐일지라도.... 일단 대학존데 가려면
0.1%(의대등등)안에 들어야되는데
50만명중에 5000등 하면되니 노력하면 될꺼얌....
그담 병원개업하고 변호사되도 그중 3억이상 벌려면 대략 30%안쪽에
들어야된다네요.....날고 긴다는 70%넘들 정도야 가쁜이 제끼고.

자 담은 15억 에서 잠자는방법

젤간단한건 운조케 돈만은 아버지만나
걍 사달라고 그러면 되는거고

아버지가 자식에대한 사랑은 넘쳐나시는데
15억짜리 집사줄 돈이 읍쓰?

나이사십에 연봉 7천정도고 열씨미 모은돈이 3천정도되신다
전세 2억3천정도에 주무시고.......
음... 일단 애들 둘 큰집 작은집
이모네나 외삼촌네 가리지 말고 일단 보내시고
먹는거 용돈 학원비 등등 다 거기서 알아서 하라고
독하게 퉁치고
마눌은 김밥집에서 김말라고 등떠밀면 년 2천정돈 생기고
회사끝나고 새벽세시까지 대리뛰면 년 1천정돈 더생기고
아침은 굶고 점심은 건너뛰고
저녁은 사회단체 무료급식이용하는등
한푼도 안쓰면 일년에 일억버네?
이러케 15년만 모으면 15억집에서 잠잘수 있네?
세시간만자고 일하니... 모은돈하고 전세금은 병원비 몸보신비용으로 투자된다치고
중간에 훅가버리면 억울하잔여
15억만드느라 보험이나 연금도 못들었는데

자 담은 현찰 20억 만드는 방법

젤 쉬운건 거저먹는거
부모님 돌아가시면 상속받아 현찰화.
형제가 있다면
부모님께 골드바 사서 구들장에 묻어두시는게 젤 조타고 꼬셔서
그 사실은 나만 알고 있는게 장땡!

부모님이 자상은 하신데 물려줄께 개털도 읍쓰!
뭔 걱정이야 로또가 있는데...

 당첨확률 이 900만분의 1 정도로치면
월급 600만원 하나도 안쓰고 대략 10년정도 로또만 사문
당첨될쑤도 있음.
 900만분의 1이란 확률이 대체 어느정돈지 감이안오신다
길가다 아무사람한테
"저기요 혹시 님 전화번호가
010-땡땡땡땡 에 땡땡땡땡 아닌가요?"
"허걱 어떠케 제 번홀......."
뭐 이정도 확률
 
이러틋 별반 어렵지 안키에 부자되라고 글케 거품 무시나?
본인은 이정도나 되는 부자길레  눈내리깔고 없는넘 쯧쯧..혀차시나 몰겠네요

덕방쪽 필 인이신데 님의 부자되는 법좀 갈켜주세요
성실히 살라는거 빼구요 성실히 살면서 부자되는법은 위에 다 썰 풀었잔아요

종편에서 재테크 썰들  풀고들있는데 
식상한 내용에다   뜬구름 잡는거 같아
이곳 고수 좀비부자님의 부자되는 비법을 청함다..,..
곡차한잔 하고 들어 왔더니 두서가 없었네요

나잇살 먹을 수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 나 자신에게도  할 수 없는 이야기는 남에게도 하지말자"

금전적으로 부자 되는것을 희망 하는것과
현실에서 그 부자로 사는 삶은 엄연히 다른 것 같습니다.
 이 곳 게시판이 초중딩들 오는 곳도 아니고
사회 짠밥 먹을 만큼 자신분들이 오는 곳에서
 그 다름을 아는지 모르는지
중딩 국민윤리 시간에나 어울릴법한 부자타령에.......
그것도 지금 이시기에 부자되는게 부동산과 본인의 발품이라.......
 

년말 잘들 정리시고 행복한 새해되시고
새해엔 날마다 좋은날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