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충전 합시다 장미빛 청사진이 휩쓸고 간 자리....

오늘도 부동산으로 늘 막차태워 보내려고 안간힘을 쓰네요. 

부동산 삐끼가 아무리 울고 불고 해봐야  올 겨울이면 다시 꽁꽁  도루묵 됩니다.

대책 나올때 마다 그랬으니...

용유도 무의도 프로젝트 때문에 지금 동네가 쑥대밭된거 아시죠 ...

모르는분들은  PD수첩 보시구요. (‘PD수첩’ 메가프로젝트의 종말)

지인중에  퇴직금을 거기에 다 쏟아 부은분이 계시지요   3배 뛰었다고  자랑처럼 말했는데 ....

그때 같이 가보자 하여 ... 저도 두번인가 다녀왔었죠. ( 이거 상당히 오래된 이야깁니다.)

도데체 이해가 안되는게 도저히 상권이 전무한 곳인데 알수 없는 건물을 엄청나게 때려 짓고

있더군요. 그때도 보상 받기 위한거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

어제 방송보니 그 실체가 딱 나오네요.

모두에게 부자되게 해준다는 말은 세상에 존재할 수 없습니다.

평생을 모은 팬션 건물은 경매 당하고 그 앞에 비닐에서 사시는 모습은 충격이더군요.

누가 누구 탓을 하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