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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왕숙지구 무려 6만6천세대나 쑤셔 박아넣겠다는데 현지를 가봤습니다.
현지에 농장하는 친구가 있기에 현지 소식이 궁금해서~~~~

이제 토지보상 전단계인 지장물 조사 왔다 갔고 9월 중순 감정평가사 2명LH직원 2명 4명이 지장물 조사내역 갖고 와서 현장 실사를 하고 갔답니다. (감평작업 일환)
토지보상금은 12월경에 나온다고 하고 갔다네요
이주 해야 하는데? 이주는 내년(2023.12) 년말 까지 하면 된다고 일러 줬답니다.
토지보상금액에 따라 이의 신청하는님 행정소송까지 가겠다는 님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럼 내년 년말 이주 다 완료하면 2023년 초에 토지에 대한 부지 조성공사 들어간다고 봐야해요
측량하고 부지조성공사 1년 갖고 될까요?
1년 남짓 하면 아마도 메인도로 등 어느정도 구획이 정해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그럼 2024년 아파트 건설 예정부지 윤곽이 나오고 주택업체에 분양할 것 같아요

아파트 착공 시기가 문제인데 그냥 착공하남요?
설계 하고 인.허가 받아야 합니다. 토지 분양도 안 받고 설계 할 수 없죠.
2024년도에 아파트 부지 분양 받은 업체들 설계하고 인.허가 받아야 하는데 이거 1년 잡아야 하죠
그럼 빨라야 2025년 상반기 되어야 착공할 수 있고 아파트 분양조건이 착공해야 일반 분양을 할 수 있습니다.
2025년 하반기 분양하면 지금은 35층 이상은 공사기간은 36개월(3년) 정도 걸립니다.

그럼 언제 준공하는지 대략 윤곽이 나옵니다.
2028년 하반기 아님 2029년 상반기 입주 할수 있습니다 그동안 공급은 전혀 없다는 뜻입니다
다주택자 물량도 양도세 폭탄으로 차단해버리고~~
이런 일정은 원만히 진행되어야 2028~29년 3기 신도시 입주 가능하다는 입장이면 변수는 많습니다.

향후 7년~9년 후에 입주될수 있는 3기 신도시 아파트같이 교통망도 따라가야 하고 인프라 시설인 쓰레기 소각장,
하수 종말 처리장 어디에 건설할지 미정인데 이것이 입주시기에 맞춰져야 입주 할 수 있습니다
전철공사 등은 같이 출발해야 입주시점에 맞춰지는데 과거 20-30년 역사를 보면 전혀~~ 그럴수 없어요
입주후 10년 있어야 전철 개통된다고 봐야 해요

다음 정권 내내 집값 폭등은 계속 될수 밖에 없도록 문정권은 덫을 여기저기 수백군데 놓고 나가겠다~~
여실히 보여주고 있네요
다주택자 물량이라도 시중에 풀어져야 하는데 자물쇄로 꽉 잠그고 열 수 없도록 만들어 놓고 양산 사저로 가겠다는것 아녀요

양도세 82.5% 내고 매도할님이 없어요
그렇다고 1주택자도 마음대로 매도하고 이전할 수도 없도록 만들어 버렸습니다
장기보유 특별공제를 10년에 80% 해야 같은 평형으로 이전하는데 이걸 고쳤죠. 20년에 80% ㅋㅋ

2주택자도 1주택 매도 한후에 나머지 1주택 매도 랄수 없도록 만들었어요
최종 1주택은 최종 1주택된 다음부터 2년을 거주해야 1가구 1주택 인정한다는 법을 만들어 시행하니 이게 뭔 날벼락인가? (예전에 거주한 것 소급하여 인정 안하겠다는것입니다)

매물이 나올 수 없도록 규제해서 집값 올리는 전략이 한가지만 봐도 이해 할 수 있고 나쁜 넘들~
공산당 아녀? 이런 불만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는데도 민주당의 대선후보님들은 한결같이 보유세 더 올려야 한다고 선동하고 있는데도
지지율이 상당한 것 보면 울 국민들 현찰배급에 중독된게 맞는 것 같아요

얼마나 국민을 우습게 보는가? 뚜렷이 증명되는데 아직도 깨어나지 못한 얼빵한 국민들 넘~ 많은 것이 미래의 한국? 자유 시장경제 유지할까 걱정됩니다.
나라빛은 천문학적 숫자로 늘리고 있으니 인플레 현상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어요
김밥 한줄에 몇년 전엔 1천5백원이었는데 3천원 하네요

특이할 사항은 3기 신도시 토지 보상금 약 40조원이 풀리면 또 한번 강남부터 시작해서
서울 전체와 수도권까지 폭등장세가 연출되지 않겠는가? 예측들 한다더군요

* 지금 잠실 33평이 25억원 과천 33평이 20억원인데 이게 30억원 정도 가지 않을까 합니다.
3기 신도시 분양가격도 궁금한데 어림잡아 33평 기준 8억원~ 10억원 할 것 같아요
왕숙 인접한 곳이 다산 신도시 입니다. 여기 33평형이 12억원 합니다.
이 가격에 80% 곱하면 9.6억원입니다. 분양 시기가 2028년이후 이니 그때까지 다산신도시 33평형이 12억원 그대로 일까요? ㅋㅋㅋ
인플레 진행되고 있는것 감안해야 하고 LH공사는 돈벼락 맞는것이고 빚이 120조원이라는 이거 좀 갚지 않을까요?

올 때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 5분거리 평내지구 들렀더니 여긴 아직 덜 올랐더군요
33평이 5~6억원대 구입가능하고 전세는 3억8천까지 가능하답니다.
1억 조금 더 가지면 갭투자 가능하고 gtx역세권이고 지금도 광역버스로 잠실까지 30분이면 도착한다네요

*대선주자들 부동산 공약은 간단히 요약하면

더불어 민주당은---->

불로소득 환수~~ (다르게 말하면 세금폭탄으로 오른집값 환수 하겠다는 의지를 ~ 다르게 말하면
벼락거지는 현찰배급으로 벼락부자들에게 분노(忿怒)와 통증(痛症)을 느끼도록 만들고야 말겠다 ㅎㅎㅎ

국민의 힘은--->

규제완화 해서 거래 되도록 하여 집값 안정 도모 하겠다는데~~ 판단은 국민들이 해야!!!

*언론기사 제목 펌:

이재명·이낙연 ‘불로소득 환수’···尹·홍준표 ‘부동산 규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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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사 펌>

장기적으로 집값은 오른다 무주택자는 주저하지 말아야~~~

부동산은 결국 계단식으로 우상향하기 때문입니다.

"아파트 가격이 장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에 따른 화폐가치 하락과 지가 상승에 따라 올라가는 것은 맞는다.

하지만 매년 물가상승률만큼 연속해서 아날로그 흐름으로 오르는 것은 아니며 수요와 공급의 불규칙성,
부동산 정책, 금리, 국내외 경제 상황 등에 따라 불규칙적인 계단식 디지털 흐름으로 상승한다.

안 오를 때는 10년 동안 정체되다가 오를 때는 10년 상승분이 단기간에 반영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