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앞동산에 무리지어 군락을 이룬 진달래 꽃 봉오리들이 가슴 터질듯 부푼 가슴을 자랑하고 들판엔 노랑 물감을 뿌린듯 유채꽃밭이 봄 향기를 내뿜고 있습니다.

목동의 봄도 이제 우리 옆에 다가와서 아파트 단지들의 갈색 나뭇가지에는 바깥세상이 궁금한 성격급한 새싹들이 간간이 뾰족이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목동의 봄은 어디서부터 올까요?

드넓은 목동의 아파트단지 내 공원들과 한 여름에 무성한 풀숲을 이루는 단지내 샛길에서 제일 먼저 옵니다.

목동은 14개 단지별로 단지내에 소공원들이 있고 단지의 중심축을 따라 5개의 중앙공원이 위치한 서울의 유일한 아파트 단지로서 이 같은 계절의 변화를 가장 빨리 느낄 수 있는곳 입니다.

요즘 서울의 부동산 시장은 “박원순효과”로 인해서 시장자체가 존재할 수 없을 만큼 심한 거래단절 현상으로 실수요의 주택교체도 잘 이루어 지지 않고 있습니다.

주택시장은 “집”이라는 재화를 수요와 공급 그리고 경제 환경에 따라서 움직이는 시장으로서 이를 통해서 실수요자나 투자자가 자유롭게 거래를 할 수 있게 살아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그 같은 시장기능이 마비되어 있습니다.

이 같은 주택시장의 마비현상이 경제원리가 아닌 “정치적 논리”와 “정치적 목적”으로 시장을 죽이고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심각한 상황에서도 이 곳 목동시장은 경제 논리에 의해 조금씩 살아나고 있음을 그나마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목동은 강남3구를 비롯한 “여의도”와 “용산”으로 대별되는 “블루-칩”지역중에서 가장 정치적 논리와 사회적 이슈에서 자유로운 지역적 특성과 목동만의 인프라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달 들어 목동의 거래 특징은 소형(20평, 27평)의 급매물들은 매수문의가 늘어나기 시작했고 급매물에서 가격을 10% 정도 낮춘 초급매물은 일주일 단위로 새 주인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중형(35평, 38평)은 급매물에서 가격을 10% 정도 낮춘 초급매에서 다시 매수자가 5%정도의 가격인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형(45평,55평)은 거의 거래가 없는 편으로 이번 달에 목동단지에서 거래가된 4개단지의 거래가를 보면 철저히 매수자 희망가격으로 거래되었고 거래된 평형별 금액은 각 물건별 개별특성으로 가격편차가 크기 때문에 말씀드리지 못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동아파트의 재건축준비는 “양천구청”을 중심으로 단계별로 준비하고 있으며 금년말이나 내년 상반기에는 개괄적인 구도가 나올 것으로 보이며 “서울시장"의 임기가 끝나는 2014-15년 경에는 국내 최대의 前無後無한 재건축 예정단지로 시장에 그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현재의 목동시장은 입주를 통한 가치상승과 재건축후보지에 대한 미래가치 상승을 동시에 맛볼수 있는 유일한 단지로서 132만평, 26,000여 세대에 서울내의 신도시로 완벽하게 형성된 중심상가축에 우리나라 최고의 私交育시설을 자랑하고 5개소, 3만평의 중앙공원들과 2개소 1만평의 근린공원들이 주민들의 휴식과 운동시설을 완벽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 도시급 규모의 목동 단지엔 청소년 유해시설이 단 한곳도 없는 “청정지역”으로 자녀들의 인성과 품성을 자연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부모가 줄 수 있는 최고의 膳物을 안겨 줬다는 자부심으로 목동 10단지 A상가에서 “나래부동산”을 부부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목동 아파트에 대한 추천급매물, 전세매물 그리고 목동 개발호재에 대한 개별물건 소개는
부동산뱅크의 ▷거래포인트▷주거용▷강남권▷양천을 참조하시고
목동아파트 10단지 매매현황은 부동산뱅크 사이트의 ▶매물▶아파트▶양천구 신정동▶신시가지10단지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도시속의 자연, 봄을 느낄실 수 있는 목동으로 오세요!

여러분의 목동 入城을 도와 자연과 함께 살아갈 여러분의 가정을 목동 10단지 “나래 부동산”이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많이 부족한 저의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진달래 분홍 꽃잎과 유채꽃의 향기로 목동봄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목동 10단지 A상가 나래부동산
김 성 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