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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칼럼) 월세에 저당 잡힌 인생탈출

 

“행운의 네잎클로버”
“행운”이라는 네잎클로버를 항상 가슴에 묻고,
모든 분들의 가슴속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행운
행운
행운~~~



월세는 인생을 전당포에 저당 잡힌 것과 같습니다.
월세는 최대한 빨리 벗어나는 것이 자신의 몸을 살찌울 수 있습니다.

한때는 누군가는 월세에 저당을 잡힌 인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몸만 누울 수 있는 공간만 있다면 얼마나 좋았는지 하는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월세에 저당 잡힌 인생을 바꾸기 위해서 고달픈 세월을 많이 보내야 합니다.
모든 것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한가지를 얻기 위해서는 두 가지를 포기해야만 가능합니다.


무조건 돈을 모아야 합니다.
돈을 모아서 월세를 벗어나고,
월세를 벗어나면, 전세로 목돈을 모을 방법을 실행해야 합니다.
전세는 가난한 사람에게 목돈을 마련해 줄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라고 봅니다.
전세라는 제도가 없었다면 돈을 모으는 것은 불가능 했을 것이라고 봅니다.


월세 생활을 하다가 전세로 돌아선 후로는 나태해 집니다.
몇 년간은 돈 걱정 없이 살아갈 수가 있다는 막연한 기대심리에 빠져 버립니다.
주위에서 자기 집을 마련하는 것을 보면 욕심이 생깁니다.
누군가 자극제가 되지 않았다면 집에 대한 소중함은 전혀 몰랐을 것입니다.
이때부터 집을 마련하고자 월급의 대다수를 저금하며 저금 속에 살아갑니다.

몇 년 간을 저금을 하니, 기적이 일어납니다.
세월이 흐르고 시간이 지나보니 통장 잔고에 거금이 쌓인 것을 보고 느낀 것은
시간과의 싸움에서 져서는 안 된다는 것을 배웁니다.
시간과의 싸움에서 이기면 축복이 자신을 반겨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축복은 자신의 집을 마련해주는 결과물을 낳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고, 집 걱정 없이 가족이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곤 합니다.


사람은 자신의 주제 파악도 못하고, 단 한가지도 포기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남들이 하는 모든 것을 하려고 욕심을 부립니다.
참새가 황새 걸음걸이를 따라 다니다가 졸도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자신의 현재 상황에 맞는 것을 해야 하며, 무조건 저금을 최우선적으로 해야 합니다.


저금이라는 것도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많은 세월을 저금을 한 것 같은데 돌아서면 몇 개월 밖에 안되고 금액도 소량이라고 중단하는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이렇게 해서는 저당 잡힌 인생을 벗어날 방법이 없습니다.


마냥 즐기기에는 우리의 젊음은 너무나 짧습니다.
어느 순간 뒤돌아보면 이맛살에 주름살만 늘어갑니다.
주름살이 늘어 날수록 경제적인 기반이 갖추어 져야 하루하루가 즐거운데 현실은 그렇게 쉽게 되지는 않습니다.


월세에 저당 잡혀 사는 인생은 잡초 같은 인생입니다.
잡초는 밟아도 밟아도 죽지 않고 살아납니다.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서 아무리 많은 농약을 뿌리더라도 잠시 숨죽여 숨어 있을 뿐,
다시 기회를 보면서 새파란 잎사귀를 내 보이며 슬금슬금 자라고 맙니다.
잡초 같은 인생도 푸르른 잎이 돋아나는 잡초가 되어야 합니다.
말라 비틀어진 잡초가 되어 버리면 쓸모 없는 잡초가 됩니다.


잡초 같은 인생이 고달프다고 이겨내지 못하고 좌절해 버리면 그 잡초는 마른 풀잎이 되어 한줌의 재로 사라지고 맙니다.


우리는 매일 월세에 저당 잡힌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일당 일을 하는 사람
한달 일을 하는 사람 등등
월세와 관련된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한달 동안 생긴 수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거비용을 제외하면,
얼마 되지 않는 금액으로 저금도 하고 밥도 먹고 여가를 즐기며 살아야 합니다.
여가를 즐기기에는 과욕이지만 최소한의 여가만 즐기고 한줌의 재로 사라지는 잡초 같은 인생을 살아서는 안 됩니다. 자신의 발목을 평생 붙잡고 가는 것은 하루빨리 정리를 해버리는 것이 올바른 처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직장인은 매월 월급에 목을 메는 저당 잡힌 삶
자영업은 매월 결산에 목을 메는 저당 잡힌 삶
매월 자신이 벌어 들이는 수입으로 결산을 하고 남는 장사를 하기 위해서 살아 갑니다.


월세에 저당 잡힌 인생을 벗어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한달 수입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거 비용입니다.
주거 비용만 줄일 수만 있다면, 전당포에 잡힌 월세 살이 인생을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내 집 마련을 위해서는 시간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결과물이 아닌 과정입니다.
과정이 좋아야 결과도 좋게 나타납니다.



인생은 길지만,
가장 소중은 젊음이라는 큰 재산은 10년이면 사라집니다.

10년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금전적으로 낭비하지 말고 경제적인 주춧돌을 쌓아야 합니다.

돈도,
자신의 집도,
젊을 때가 가능한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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