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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국면 부동산 시장 돈 벌 기회는 있을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라는 영화에서 주인공인 버틀러(크라크케이블)가 이런 말을 하였다. 호경기에 돈을 벌어라. 그러나 불경기에는 돈을 더 벌라는 유명한 말이 있다. 지금 주식시장의 주가지수는 2800을 바라봤는데 2300선 아래로 꼬꾸라졌다. 문재인 정부 출범 초 시절로 되돌아간 것이다. 옛기억을 되살리면 IMF 금융위기 시절 수백만 명의 실업자와 수백 개의 부도 기업만 생각하는데 그 이면에는 여윳돈으로 엄청난 돈을 번님들이 한둘이 아니다. 90%가 부동산과 주식시장에서 번 것이다.기억하기로는 삼전이 그당시 3만원대...지금은 230만원 20년 조금 넘었는데 무려 76배가 뛰었다.나라부도낸 대통령은 영원한 민주화 인사로 영웅으로 현충원에안장~

군인 3명이 집권한 군사혁명, 개발 독재시절은 경제성장륲이 년간 7-9%였지만 완전 반민주 독재자로 낙인되어 거론조차 않된다는 세상이 되었다.불만은 왜 30년전의 정치가를 지금의 잣대로 평가할까?

부동산은 진보정권이니 어김없이 세금폭탄 때릴 것이라고 예견들 했는데 적중했고, 착착 진행되고 있으며 남은 것은 보유세 폭탄만 남았는데 하반기에 결정될 것 같다. 그 결과가 어떻게나 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치지만 조세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 같고. 불황의 덫에 ? 가두어 두는 역할까지 할 것 같다. 이런 정책에 서울은 살금살금 시세가 오르는데 도심에서 30분-1시간 거리인 수도권은 하향 안정세이고 빈집이 늘어만 가고 있다. 예전과 다른 것은 완벽한 지역별 양극화가 진행 중이라는 것이다.이럴 때 어디에 사두어야 수익률이 높을까 생각해볼때가 아닌가 싶다.

우리나라의 특수상황은 남북대화와 경협도 기대가 크지만, 건설업 부동산업으로 먹고사는 임들이 수백만 명도 넘는다는 통계인데 아주 완벽히 살아남지 못할 정도의 가혹한 양도세 중과와 징벌적 조세인 종부세 폭탄 때린 이후 엄청난 조세저항·건설업 불황, 아마 그들도 알고 있을 뻔 한데 계속 같은 숫법을 사용하는 것 보면 뭔가 믿는 구석이 있을 것인가? 아님 무지로 인한 배짱인가? 헷갈리는 대목이다. 참여정부 시절과 다른 점은 고용률 저하가 심상찮은 것이다.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주 52시간)으로 부작용은 서민동네까지 파급되었다. 우리 안주인 동네 미용실 갔다 온다더니 퇴근해도 돌아오지 않는다 퇴근 시간에 맞춰 와있어야 하는데??? 물어보니 미장원 종업원이 하나 있었는데 명색이 미용실 사장이 최저임금 오르고 근로시간 단축으로 해고해버리고 사장 혼자서 한단다. 그래서 늦었다고 하는데 미용실 사장님 말씀이 동감이라면서 하는 이야기 ~ 그 사장이 말하기를 내가 돈 주고 미용기술과 경영기법을 가려 춰 주고 있는데 임금을 올리고 근무시간을 단축하라면 기술 가려 춰 줄 수 없고 난 혼자가 좋다. 기술 전수로 인한 돈은 생각 안 하는 정부 따를 수 없다고 했단다 ㅋㅋㅋ

이러한 경제정책 들은 현실을 무시한 정책으로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있다. 노동의 약자를 돕기위한 정책이 그들 일자리를 줄어들게 하고 있으니 부작용을 생각하고 조금씩 점진적으로 갔으면 했는데 아쉬운 대목이다. 아마추어가 프로로 변화 하려면 한두 해 갖고는 어림없다. 비싼 수업료는 우리 국민의 혈세이다.대한민국이 경제정책 연습장이란 말인가? 7천억원들여 새것으로 만든 원전(월성1호기) 탈원전 정책으로 폐쇄라니 세계 어디에도 이런나라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