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지금 집을 팔아야 할까요?강남기준 2-4억원 하락했는데 예전 생각이 납니다.
그러면 지금 집을 사야 할까요? 상투를 잡을 수도 있지요. 수도권 외곽은 집값이 그대로이고 전.월세 가격만 하락하고있습니다.
이래서 투자가 어려운 것입니다. 어느 시기든 오르는 곳과 내리는 곳은 상존합니다.
다만 요즘과 같은 격변기는 그런 현상이 심화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순간의 선택이 십년을 좌우하지요
좌파정권이 들어서고 시장경제는 망가트리고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시장경제를 무시하고 세금폭탄으로.각종 규제로 거래절벽을 만들어 놓았고. 이제 집값 안정되었다는 느스레를 떨고 있습니다.준공후 미분양이 수만세대 되어도 돈갖고 살수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양도세 62% 보유세 폭탄으로~~~이 상황이 오래지속되면 결국 공급이 끊어져 버림니다. 팔리지 않는 상품은 생산을 할수 없는것이 시장입니다.
잘 살도록 하는 정치를 하는것이 아니라. 무지한 운동권 정객들이 모여서 어떻게 하면 경제불황을 자초할수 있는가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주택시장의 현실은 서서히 자연그대로 흘러가야 하는 물길 같아야 하는데 정부의 간섭이 너무 심하여 이 물길이 제방향으로 흘러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즉 시장기능을 상실한것입니다.
임시방편의 댐으로 물길을 막은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장마철은 있기 마련인데 장마철에도 물길은 막혀 있도록 방치할것입니다. 전정권이 한것은 모두 적페이니 4개강 "보"를 부숴버리겠다는데 ㅋㅋ 농사철 가뭄을대비 하지 않는것도 문제입니다.만 주택시장은 시장 자율기능을 살려 서서히 흘러가도록 내버려 둬야하는것이 정석인데
물이 넘쳐흘러 그땐 또다시 재난이 발생합니다. 재난이 뭐죠. 결국 집값 폭등입니다.
재고처리에 신물이나서 제작을 하지 하지 않았죠. 주택이란 단시일에 뚝딱 제작하여 시중에 내놓을수 없는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시장자율을 제한한 후유증이 발생한다는 뜻입니다.
재난에 대비한 개인별.가정사를 여유돈 세밀히 분배하여
투자할 시기인것만은 틀림없습니다.
어느지역 어떤 상품이 좋은지는 다 밝혀졌습니다.
학군이 좋은곳. 전철역세권. 직장숫자가 많은곳. 향후 전철노선이 지나갈곳 도심한복판에 30년이 지난 노후 아파트 등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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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03/10 | 조회 1778 
보유세 폭탄 현실화 되네요~
돈이 있어도 살 수 없도록 만든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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