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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밀물 때는 온다   기회를 잡아야~~~

평생 힘겨운 가난 속에서 고생하며 노력해온 한 청년이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물건을 파는 방문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여느 때와 같이 물건을 팔기 위해 한 노인의 집을 방문한 청년은 그 집 거실에 걸려있는 그림을 보고 숨이 멎을 것 같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특별히 유명한 화가가 그린 그림도 아니고 오래된 골동품 그림도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화려함과 아름다움으로 감동을 주는 그림도 아니었습니다.

썰물로 바닥이 드러난 쓸쓸한 해변에 초라한 나룻배 한 척이 쓰러질 듯 놓여있는 모습이 그려진 그림은 어딘지 우울한 기분마저 느끼게 하는 그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그림 밑에 아래와 같이 짧은 글귀가 있었습니다.

'반드시 밀물 때는 온다.
바로 그날, 나는 바다로 나갈 것이다.'

그림과 글에 압도당한 청년은 그 그림으로 인하여 집에 돌아와서도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다시 노인을 찾아가서 그 그림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청년의 간곡한 부탁에 노인은 그림을 줬고 청년은 평생 그 그림을 가까이 두고서는 반드시 밀물이 온다는 글을 자신의 생활신조로 삼아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어떤 고난에도 절망하지 않고 자신의 희망을 성취하며 살아온 청년은 바로 미국의 유명한 강철왕, '앤드류 카네기'였습니다.

썰물이 있으면 반드시 밀물의 때가 옵니다.
내리막길이 있으면 오르막길이 있고, 밤이 있으면 낮이 있는 법입니다.

지금의 나의 상황이 썰물같이 황량하다 해도 낙심하지 말고 밀물 때가 올 것을 기다리면서 노를 젓기 위한 준비를 하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명언입니다.
자기 능력이상으로 살고 싶어면 명언을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지금 집이 없고 무주택자로서 월세 살고 있다. 조금만 노력하면 전세 임대로 갈수 있고 조금더 아껴쓰면 내집마련 가능합니다.그럴려면 비싼 서울 도심을 떠나야 합니다.

정치권력이란 자기들이 선호하는 강남4구와 경부라인에 (판교.분당)일자리를 몰빵하다보니 엄청난 집값 폭등을 유발하였고 그 여파가 풍선효과로 서울및  수도권 전반적으로 번져나가서 이제는 모두들 높은 집값 대비 누진세율의 재산세와  종부세를 걱정해야 할 세월을 만들었습니다.
현찰배급으로 다함께 잘살아보자는 정치집단과 그 추종자들이 자기 발등을 내려 찍은 것입니다.

세금이란 소득이 있어야 내놓을 수 있는 것인데 단지 국민의 필수품인 주택을 보유했다는 죄값으로 너무나 큰 금액을 내놓아라니~~

결국 세금을 만들고 인상하는 정치집단이나 이를 집행하는 관료집단이나 모두가 집에서 거주 안할 수 없습니다. 
그럼 높은 보유세 폭탄은  다함께 소비를 줄이고 경기를 좋치 않게 하는  망하는 수순입니다.

자기집 마련은 쉬운 방법인데 용기 그 자체가 어렵습니다.

새벽일찍 일어나서 출근한다고 가정하면 아주 쉽습니다.
일자리도 강남.분당 판교 위주가 아닌 수도권 전체 외곽으로 유도하는 정책을 사용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남양주시는 수도권 위성도시중에 일자리 최하위 도시입니다.
인구가 70만명이 넘었습니다.

남양주  평내지구 같은 곳은 33평 13년차 아파트 새아파트가 2억5-6천만원 매물이 쌓여 있습니다.
왜 내집마련 못하나요. 마음에 준비가 덜 된 것입니다.
이 가격이면 이자리에 이와 같은 아파트 건설이 돈으로 절대 건설 못합니다.

바로옆 신축단지의 33평은 5억 8천만원 합니다.
별루 차이 나는 것도 없어요.
평내.호평역이 마을버스 3정거장입니다.
향후 GTX역사도 건설한다고 확정된 지역입니다.

문제는 한참 어려운 서민 가정사. 내집마련했다고 다 해결된 것이 아닙니다.

모자라는 돈  대출이자에 보유세 폭탄에~ 내집마련 이후에 발생하는 준조세와 세금 등이 예측이 불가하니 모두가 편리한 곳에  전세.월세살이를 원하고 있습니다.

국민모두 주택에 대한  자가 보유율을 높일려면 보유세를 아주  적게 책정하는 대안이 필요한데 반대로 하고 있습니다.

집값 올랐잖아~~ 보유세도 올려야 해!!! 할말이 없습니다.

룸이 많은 아파트는 고가 아파트 입니다.
징벌을 받아야 하는 종부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출산 해결은 요원한 것입니다.

어디 집만 장만해봐라 가만있지 않겠다 높은 취 등록세와 보유세가 기다리고 있다.

100% 자기돈으로 어떻게 내집마련 하나요?

대출이자와 수선비도 상당한 부담스러운 금액입니다.
미국처럼 주택에 대한  보유세 낸돈 소득세에서 차감도 되지 않는 나라입니다.

전.월세 사는 서민들의 형편을 전혀 감안하지 않는 주택정책은 온국민의 삶의 질을 떨어지게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