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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의 열매와 세금폭탄 정책

북아프리카의 원주민들은 원숭이를 잡을 때

조롱박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조롱박에는 원숭이의 손이 들어갈 정도의

구멍을 뚫고 그 안에 나무 열매를

잔뜩 집어넣는 것입니다.

그리곤 이것을 원숭이가 지나는 길목에 두고

원숭이가 이 조롱박을 발견하기까지 기다립니다.

냄새를 맡고 온 원숭이는 조롱박 구멍 속에 손을 넣고

나무 열매를 꺼내려고 애씁니다.

하지만 처음 집어넣은 빈손과 달리

잔뜩 움켜쥔 손은 구멍에서 절대 빠지지 않습니다.

사실 원숭이의 탈출 방법은 너무 간단합니다.

꽉 움켜쥔 손을 놓기만 하면 되는 것인데

어리석게도 사람들이 다가와도 움켜쥔 손을 놓지 않아

결국 잡힌다고 합니다.

탐욕은 수많은 열매를 맺는 불행의 씨앗과 같습니다.

탐욕은 갈증을 낳고,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게 만들고

더 중요한 것을 놓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때의 탈출 방법도 간단합니다.

욕심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정권은 집권후..바로 주택에 대한 세금 인상부터 시작했습니다.

목표는 집값 안정이라고 떠들었는데..실지는 그게 아니고 세금 더 걷어

복지핑게로 현찰 배급이 목적이었습니다.

세계 어느나라도 세금갖고 집값 안정을 ？은 나라는 없습니다.

3월16일자 언론보는 세계에서 주택에 대한 세금 많기로 2위를 달성했다고

까발렸습니다. 당연한 결과인데 주택에 세금이 많어면 집값은 계속 상승해야 합니다.

세금 욕심을 내려놓치 않으면 반대 급부로 집값은 올라야 맞습니다.

재고주택을 소유한 다주택자 양도세갸 (보유기간 상관없이) 65%~75%입니다

30년 보유한 2주택자는 한채 매도시 장기보유 특별공제 없이 무려 차익의 65%를 내놓아야 하는데

그입장이 되어보면 과연 매도 할수 있겠는지?

이런 묵직한 세금폭탄 맞고 시중에 매물을 내놓을 다주택자가 없습니다.

신축 공급은 집권 3년차에 발표하고 아직 토지 보상조차 들어가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정권 끝나도 착공이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다분히 집값 올리는 전략 전술을 25번이나 내놓았지만

집값은 지금도 오르고 있고 통계상으로는 7년채 상승중이람니다.

이유는 단 한가지 공급 부족으로...다르게 말하면 매물 부족으로

대책나올때마다. 매물출회를 차단하는 정책이 한두가지 끼워져 나옵니다.

거래차체를 를 차단하는 정책은 시중에 한정된 주택 숫자에 가격이 오르도록 하는 정책입니다.

핑게는 불로소득 환수라고 하지만 거래세가 적어야 차익매물이 증가하고

종국에는 가격도 하락세로 돌아설것인데 반대로 정책을 꾸려 나간것입니다.

하락 못하게 매물 내놓치 마라~~가 연속이었습니다.

집권후 바로 세제혜택 줄게 임대사업 등록해라 무려 153만채가 등록하여

세제혜택 받을려면 무려 8년동안 매매를 못하게 과태료 3천만원이라고 욱박질렀습니다.

집값은 올라야 맞도록 매물 차단 전략을 실행한것입니다.

그리고 집값 올랐잖아 공시가격 올리고 공정시장 가격도 시세에 준하여 100%까지

올리고 있습니다 이게 다 세금 욕심 때문입니다.

이게다 정권의 전략에 의한 세금 욕심 때문에 피해를 입은 국민은 다주택자가 아니고

실질 피해자는 집값 수억원 올라버려 내집마련 못하는 무주택자들이고

이들이 진정코 ... 정신차려야 할것인데 의문입니다.

지금이라도늦지 않았고 집값 안정 대책은 간단합니다.

양도세 중과(65%~75%) 세금폭탄 욕심을 내려놓고

기존의 양도세 최고세율 45%에서 30%감면이다 해보세요

시중에 매물 쌓이고 집값 폭락합니다. 그걸 원치 않는것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주택이라는 상품은 국민의 3대 기본권리중에 한가지 입니다.

의.식.주 중에 한가지 인데 실질적으로 취득 보유 양도 세금이 미미할정도여야 하는데

엄청난 보유세 폭탄은 왠만한 수입갖고는 내집마련 절대 못하도록

편가르기 일환으로~ 중산층으로 올라가는 사다리를 걷어 차버리고

공공임대에 기대도록 + 현찰 배급줄에 서도록 정책을 펼치고 있는것

무주택자들은 알고 대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