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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 은마가 8억 됐던 그때···부동산, 금융위기 이후 닮아가나

주택시장 금융위기 전후 '재연'
집값 약세 전환, 팬데믹, 공급 확대 대책
공급 충격 흡수할 체력은 차이
'불확실'과 '확실'이 혼재

- 중앙일보 기사

 대치동 은마는 미도,선경,우성에 비해서 적은 평수입니다.

재건축에서 가장 피해를 맞이 입은 아파트입니다.

잠원동 일부,압구정,잠실5단지,이촌,여의도 역시 개발을 절실히 기다리지만

시세의 축으로 작용하는 두려움을 제어하는 정책의 희생물입니다.

1.코로나 사태와 아파트

-자산시장 전체가 조정을 보였으므로 주택 시장도 예외는 아닙니다.

후행성이므로 주식 시장 반등에도 여전히 조정 분위기입니다.

2.타워팰리스

-이미 낡고 개념이 다른 아파트들이 많이 나와서 메리트가 없습니다.

신규 아파트 트렌드에서 벗어난 대상입니다.

3.개념 전환

-교육의 인터넷화로 인하여 대치동,학원 부가가치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오히려 학교 부가가치가 더 강합니다.

반포 강세의 이유입니다.

4.시장 논단

-아직은 부동산에 집중할 시기는 아닙니다.

공급이 많다고 해도 강남에 대한 희소성은 남습니다.

투자의 근간입니다.

트렌드 부분을 더 보면서 탐방 라인을 잡는 것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