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노멀,뉴노멀이라는 개념은 방대한 사회 현상의 변화를 의미하지만

실제로 변화를 살피면 서민의 삶은 피팍해지고 부자의 재산은 더 확대되는

부익부 빈익빈이 뉴노멀을 대신하는 단적인 표현이었습니다.

가성비를 집요하게 따지는 소비 형태,노후를 걱정하며 멀어지는 경제적 자유를

더 그리워하는 것이 뉴노멀이었습니다.

CR19 발생으로 인하여 가장 타격을 받는 계층은 저소득자와 자영업자들입니다.

서비스 산업으로 대표되는 자유직업,말이 자유직업이지 시간제 알바 수준의 직업이

사라지고 자영업자들은 임금 상승에 이어서 영업 중단및 영업 불가 환경에 힘든 시간을

보내는 중입니다.

새로은 경제적 충격이 오면 그 충격을 흡수하는 계층과 충격에 완전 노출되는 계층으로

나뉘어지는 것이 뉴노멀입니다.

더 많은 중산층의 몰락과 충격 노출 계층의 확대가 곧 뉴노멀의 시대입니다.

 뉴노멀의 한편은 긍정적인 모습이 있습니다.

최근 젊은이들은 명품에 집착을 보이지 않습니다.

현재 30-50대들이 명품을 위해서 사죽을 못쓰던 시대와는 전혀 다른 소비 형태가

발생중입니다.

스타일난다,영향력인지,자신의 취향,개성에 맞는 의상,가방,소품들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확산중입니다.

슬프게도 명품을 포기한 자포자기 심정의 소비 형태 변화는 아닌지...

주택 시장에 있어서도 과거처럼 부동산 소유에 몰입하기보다는 월세 개념이 정착되고

소비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커지고 있습니다.

소형주택,오피스텔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 역시 자포자기 심정에서 오는 소비형태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일본처럼 의지가 꺽인 젊은 초상화들이 그려지는 양상도 느껴집니다.

 사회의 많은 현상이 뉴노멀로 변할 것입니다.

우리가 집중해야 하는 것은 자산 시장의 뉴노멀입니다.

표준,변화,새로운 트렌드라고 말해야 하나요?

여튼 CR19 자산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찾고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최근 급락장에서 개미 동학운동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버핏의 논리입니다.

망하지 않고 배당을 꾸준히 주는 기업들입니다.

삼전,현차와 같은 국가대표 주식들입니다.

이들이 얼마나 수익을 안겨주었을까요?

주식 시장내,외에 풍부한 유동성이 200조에 육박합니다.

부동산은 찬바람이 불지요.

우리는 CR19 이후 자산 시장의 변화,어디로 가야 뉴노멀에 가세를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