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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왕숙지구 무려 6만8천세대나 쑤셔 박아넣겠다는데
진행상태가 어떤지 현지를 가봤습니다.
현지에 농장하는 친구가 있기에 현지 소식이 궁금해서~~~~

21년 12월 20일에 토지보상 통지서 받아 보니 평당 200만원 정도로 계산되어 통지왔답니다 2월 28일까지 보상금액 가져가라잉~~ ㅎㅎㅎ

당초 300만원  예상한 것 보다 100만원 적게 나왔고 여기에 양도세 공제하면 평당 120만원 정도 손에 쥔다고 합니다. 그의 대부분 이의 신청한다고 하고 행정소송까지 진행되는 님들이 상당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하네요

이의 신청1차는 아마도 올 6월 이후에나 결정되고 이주는 2023년 6월 정도까지 이주하면 된다고 하네요

이의신청 행정소송등 감안하면 더 늦어질수 있답니다. 토지보상금액에 따라 이의 신청하는님 행정소송까지 가겠다는 님들이 많다고 합니다.

왕숙지구 사사분양 2번했는데 24형이 4억4천에 계약서 날인했답니다.

이거 입주날자를 모른채 그냥 도장 찍고 계약금 납부한다네요

향후 일정을 예측해보면?

토지감평 결과 통지 받고 이의신청 행정소송.철거등 감안하면 2023년 년말에 년말 이주 다 완료하고 2024년 초에 토지에 대한 부지 조성공사 들어간다고 봐야해요

측량하고 부지조성공사 1년 갖고 될까요?

1년 남짓 하면 아마도 메인도로 등 어느정도 구획이 정해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그럼 2024년 년말에나 아파트 건설 예정부지 윤곽이 나오고 주택업체에 분양할 것 같아요

아파트 착공 시기가 문제인데 그냥 착공하남요? 분양 받은 업체가

설계 하고 인.허가 받아야 합니다. 토지 분양도 안 받고 설계 할 수 없죠.

2024년도에 아파트 부지 분양 받은 업체들 설계하고 인.허가 받아야 하는데

이거 1년 잡아야 하죠

그럼 빨라야 2025년 상반기 되어야 착공할 수 있고

아파트 분양조건이 착공해야 일반 분양을 할 수 있습니다.

2025년 하반기 분양하면 지금은 35층 이상은 공사기간은 36개월(3년) 정도 걸립니다.

그럼 언제 준공하는지 대략 윤곽이 나옵니다.

2028년 하반기 아님 2029년 상반기 입주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2022-2027년) 새아파트 공급은 전혀 없다는 뜻입니다

단기대책으로 다주택 물량 나와야 하는데

양도세 중과때려 차단했죠 1주택자도 "최종" 1주택은 안되야~~다시 2년 더 살다가

매도해라 해서 차단했죠

이거 말고 순수 1주택자는 장특공제 10년 80%를 20년에 80%로

바꿔서 이젠 주거 이전하면 수억원 보태어야 하니

매매 물건이 없답니다. 결국 똘똘한 한채는

상승하도록 설계가 완료된거예요

다주택자 물량도 양도세 폭탄으로 차단해버리고~~

시골에 부모님 집 10%라도 상속받으면 2주택으로

시골에 전원주택으로 15평 집하나 소유해도 투기꾼으로 간주하여 종부세율을 6%로 때린 것 다 아는 사실입니다.

세금에 환장한 정권 어디 가겠어요

이런 일정은 원만히 진행되어야 2028~29년 3기 신도시 입주 가능하다는 입장이며

변수는 많습니다. 더 늦어질 수도~~

향후 7년~9년 후에 입주될수 있는 3기 신도시 아파트 이 교통망도 따라가야 하고 인프라 시설인 쓰레기 소각장, 하수 종말 처리장 어디에 건설할지 미정인데 이것이 입주시기에 맞춰져야 입주 할 수 있습니다

전철공사 등은 같이 출발해야 입주시점에 맞춰지는데 과거 20-30년 역사를 보면 전혀~~

그럴수 없어요 입주후 10년 있어야 전철 개통된다고 봐야 해요

다음 정권은 누가되던 집값이 오른다가 정설인 이유가 3기 시도시 일정이 이렇게 미적거리는 것 예상한 후 내놓은 것입니다.

임기내내 내내 집값 폭등은 계속 될수 밖에 없도록 문정권은 덫을 여기저기 수백군데 놓고 나가겠다~~여실히 보여주고 있네요

다주택자 물량이라도 시중에 풀어져야 하는데 자물쇄로 꽉 잠그고 열 수 없도록 만들어 놓고 경호원 65명 데리고 양산 사저로 가겠다는것 아녀요

양도세 82.5% 내고 매도할 님이 없어요

여당의 강력한 대선후보 딱 4개월 더 줄터이니 그때 매도하면 중과 부분은 눈감아준다고 하고 ㅎㅎㅎ

이게 문제가 아니라 1주택자도 마음대로 매도하고 이전할 수도 없도록 만들어 버려 놓은 것 아셔야 해요

그동안 2주택이었다가 1주택 양도세 중과 맞고 매도한후 나머지 최종 1주택자는 다시 2년 거주요건을 채워야 비과세 해준다는 법을 만들어 놓고 있어요

이거 하나만 봐도 얼마나 매물 못나오게 하여 집갑 올리는데 노력을 했는가 알수 있습니다.

(시행령에 끼워넣어 놓았네요. *소득세법 시행령154조 (5)항

여기에 해당안되는 1주택자도 주거이전이 불가합니다.

장기보유 특별공제를 10년에 80% 해야 같은 평형으로 이전하는데 이걸 고쳤죠.

20년에 80% ㅋㅋ 1주택자도 함부로 이전 못하도록 해버린것입니다.

매물이 나올 수 없도록 규제해서 집값 올리는 전략이 한가지만 봐도 이해 할 수 있고

나쁜 넘들~ 공산당 아녀? 이런 불만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는데도

민주당의 대선후보님이 작업시켜 놓은 것 국토보유세 초안보니 다주택자는 깐이마 또 깐다 국토위에 주택의 숫자가 많아 보유한 죄값으로 매년 감평하여 공시가격 대비 0.8%식 따블로 내놓아야 한다네요

이런 폭탄 제조한 것 언론이 다 까발려도 지지율이 상당한 것 보면

울 국민들 현찰배급에 중독된게 맞는 것 같아요 구정전에 1인당 50만원식 4인가족 200 손에 쥐어줄게 지지해요~~ 동키호테도 이런짓 못해보고 사망했는데 어쩜?

얼마나 국민을 우습게 보는가? 뚜렷이 증명되는데

아직도 깨어나지 못한 얼빵한 국민들 넘~ 많은 것이 미래의 한국? 자유 시장경제 유지할까

걱정됩니다.

나라빛은 천문학적 숫자로 늘리고 있으니 인플레 현상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어요 김밥 한줄에 몇년 전엔 1천5백원이었는데 3천5백원 하네요 붕어빵 하나가 500원

특이할 사항은 3기 신도시 토지 보상금 약 40조원이 풀리면 또 한번 강남부터 시작해서 서울 전체와 수도권까지 폭등장세가 연출되지 않겠는가? 예측들 한다더군요

* 지금 잠실 33평이 26억원 과천 33평이 20억원인데 반포 35평이 36억원

강남3구 평당 1억원 시대를 앞당겨서 집값 올려줬잖아 내놓아라 다구칠 것 같아요

3기 신도시 분양가격도 궁금한데 어림잡아 33평 기준 8억원 전후가 될 것 같아요

왕숙 인접한 곳이 다산 신도시 입니다. 여기 33평형이 11억원 합니다.

이 가격에 80% 곱하면 9.6억원입니다. 분양 시기가 2028년이후 이니

그때까지 다산 신도시 33평형이 11억원 그대로 일까요? ㅋㅋㅋ

인플레 진행되고 있는것 감안해야 하고

LH공사는 돈벼락 맞는것이고 빚이 130조원이라는 이거 이번 기회에 대폭 갚지 않을까요?

귀가시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 5분거리 평내지구 들렀더니 여긴 아직 덜 올랐더군요

33평이 5~6억원대 구입가능하고 전세는 3억8천까지 가능하답니다.

1억 조금 더 가지면 갭투자 가능하고 GTX역세권이고 지금도 광역버스로 잠실까지 30분이면 도착한다네요 가끔 무주택자가 사놓고 간담니다.

왕숙 분양 받으면 2028년에 입주 합니다.

그리고 의무거주 기간 5년을 채워야 매도 할수 있어요

청약 20년 넣고 새아파트 분양받아 팔아서 차액 갖고 시골가서 살？募募？친구 포기 했다네요 차액 먹을려면 지금부터 12년을 기둘려야 하는데 그때 까지 보유세,종부세.국토보유세 의료보험료 폭탄에 살아있지 못할 것 같다네요

시골 농사꾼들 토지 면적 많으면 국토보유세 왕창 뜯길 것 같은데

조용한것 보면 이상한 국민들이야요 농사꾼들 기본소득만 귀에 들어오고

국토보유세는 난 모르는것이여~~ 이럼 안되죠 ㅎㅎㅎ

농지도 당연히 내놓토록 되어 있고요 실지 농사짓는 농민은 일부 감면한다지만

토지하고 같이 동거 안한다고 양도세 10%추가 내도록한것 다 아시잖아요

상속 받은 농지나 아님 그냥 사놓고 위탁한님들 한테는

이 사람들 너네들 투기꾼이야

소리지르면서 따불의 세금때릴것 같아요 그리고

토지 면적이 많은님들 가만두지 않을것 다 알아요

종부세 상위 2%에게 8조7천억원 걷고 난리쳤는데 50조원의 국토보유세 걷는잖아요

이런 폭탄 때리면?

그럼 매물이 많이 나와 가격이 좀 내려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