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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부동산 대책 이후로 분양을 시작하는 세종시와 위례신도시 분양이 어떻게 진행이 될지에 대한 기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정부 공공기관 이전, 그리고 예정 물량이 85㎡ 이하 중소형이라 양도세면제혜택이 있습니다.

위례는 강남권 마지막 신도시라는 타이틀로 우월한 입지를 자랑하고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죠.

세종시 '한양수자인 에듀센텀'은 전용 59㎡, 71㎡, 84㎡ 중소형아파트로 총 818가구의 대단지로 구성이 되어있고,

태양광 발전설비와 복층유리 등 에너지 특화시스템으로 에코아파트 이미지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1-1생활권 L3블록의 '세종 골드클래스' 는 508가구를 실수요층이 두터운 전용 59㎡ 소형으로만 구성된 단지로,

대부분 가구가 남향위주로 설계된다고 합니다.

인근에는 초등·중학교와 상업 및 근린공원이 조성돼 주거환경이 편리해서 모델하우스 오픈 전이지만

온라인 상에서 좋은 평가가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상반기 수도권 신규분양 시장의 최대 블루칩으로 손꼽히는 위례신도시는 서울 송파구와 하남시, 성남시에 걸쳐있어,

강남권 신도시로 우수한 입지여건으로 판교신도시보다 더 낫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신도시 내에 친환경 보행전용통로인 '휴먼링'을 비롯한 녹지공간이 많은 것이 장점이죠.

하남시도시개발공사에서 위례지구 A3-8 블록에 공공분양아파트 '에코앤'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전용 75~84㎡ 총 1673가구의 대단지인데다가

상반기 위례지구 공급 예정인 단지 중에서 유일하게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메리트죠.

에코앤 분양 바톤을 이어받는 삼성물산의 래미안과 현대 힐스테이트와 같은 민간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300만원 정도 저렴하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세종시와 위례.

새롭게 떠오르는 신도시인만큼 두 곳 모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실거주와 투자 어떤 목적으로 아파트를 분양을 받으시던지 양쪽 다 만족스러울 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