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경기도 광주시 오포 지역주택조합(이하 오포문형지역주택조합)은  오포문형에 짓는  오포 중앙하이츠(가칭)의 분양홍보관(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조합원모집에 나선다. 이 사업의 시공예정사로는 중앙건설이 선정됐다.

문형 중앙하이츠의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인근 시세 대비 200~300만원까지 저렴한 분양가다.
오포 중앙하이츠는 지역주택조합사업 아파트로 가격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시행사 이익과 시공비를 최소화한 상품이다. 그야말로 거품을 ‘쫙’ 뺀 아파트로 보면 된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로 확정됐다.

초반 분위기도 괜찮다. 이번에 공급하는 총 1,028가구 중 절반 가까운 물량을 분양홍보관을 열기도 전에 조합원모집 1차350명 마감완료를 했다.
선착순으로 동·호수를 배정하기 때문에 원하는 층과 향이 있다면 서두르는 게 좋다.

오포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문형 중앙하이츠는 파격적인 가격 경쟁력과 분당10분거리 입지 여건을 갖춘 상품으로 실속을 중시하는 수요층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경기도 광주시에는 최근에 분양한 아파트가 전무한데다 매매가 및 전세가의 상승과 꾸준한 인구 유입으로 수요층이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cafe.daum.net/825549


cafe.daum.net/825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