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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형 호텔...브랜드가 답이다

KB부동산신탁 시행 서귀포 라마다 17% 수익 이례적

 그야말로 호텔 바람이다. 전 세계를 강타한 한류 열풍을 타고 지금 제주도는 몰려오는 관광객을 재울만한 호텔이 모자라 야단이다.

 제주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는 박 모(40)씨는 요즘 속이 타들어간다. 중국 베이징의 한 여행사가 4월 초 중국인 관광객 60명을 보내달라고 했지만 숙소를 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제주에 관광객이 폭증하면서 숙박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제주시 관광협회에 따르면 2013년 1085만 명이던 제주 관광객이 올해엔 1200만 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비해 숙박 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상태다.

 관광객이 몰리면서 제주지역 호텔의 객실 가동률도 치솟고 있다.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제주도 1등급 호텔의 객실 가동률은 2012년 82.2%로 뛰었다. 전국 평균 가동률 64.7%에 비하면 어마어마한 숫자다. 이 때문에 정부와 제주도는 개발 업체에 각종 인센티브까지 제공하면서 숙박시설 확충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문의 (02)512-4309 http://phj6100.blog.me/

 
작년 9월 KB부동산신탁에서 시행한 서귀포 라마다 1차(243실) 호텔이 분양 3주 만에 100% 완판되어 침체된 부동산 시장에 커다란 이변을 일으켰다.

 라마다 앙코르 서귀포 호텔의 분양 성공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윈덤그룹의 라마다 브랜드와 KB부동산신탁의 시행으로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했었던 점을 들 수 있다.

 제주도에 들어서는 일반 호텔과는 달리 관광객 수요와 혁신도시 내에 위치하고 있어 수익형 호텔의 특성상 미래 가치에 있는 만큼 공공기관 9개로 입주와 비즈니스 방문자들도 잡을 수 있는 입지도 한몫했다.

KB부동산신탁은 지난 7일부터 분양을 시작한 서귀포 라마다 호텔 2차는 지하 2층 지상 10층, 전용면적 24~53㎡에 총 205실 규모로 서귀포 혁신도시 중심 사거리 코너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바다조망 북쪽으로는 한라산조망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제주도 최대 관광지인 중문 관광단지와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헬스케어타운, 영어 교육도시 등이 위치해 있으며 제주 월드컵 경기장과 범섬이 한 눈에 보인다.

 또한 세계 호텔 1위 브랜드인 윈덤그룹의 라마다 호텔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매우 친숙한 세계 최고의 특급 브랜드이다. 신라호텔, 롯데호텔, 하얏트호텔, 칼호텔 등이 들어서 있는 서귀포 중문 관광단지는 제주를 찾는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서귀포 라마다 호텔은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대림그룹의 삼호건설이 책임 준공하여 안전하다. 특히 KB금융지주계열인 KB부동산신탁에서 시행하므로 분양 대금 관리, 공사비 지급 등 준공 시까지 모든 부분을 관장하고 있어 안정성과 신뢰성이 탁월하다.

 호텔 내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고급 라운지, 연회장, 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분양가격은 1억4200만~1억7200만원이고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융자), 잔금40%(준공시 2015.8) 준공 후 융자이자 (5%) 5년 지원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준다. 실투자금 대비 연 12%와 확정 수익을 지급하며, 입지, 브랜드, 시행사 등 공신력이 맞물려 조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닷가 조망권을 갖춘 객실의 경우 선호도가 높아 우선 청약 후 호수를 배정받고 모델하우스(청담동소재)로 방문해서 계약을 결정하면 된다. 미 계약 시 청약금 100만원은 전액 환불된다. 모처럼의 확실한 투자물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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