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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구 문화동 - 도서관, 학교, 구청, 시장, 보건소 천안역, 예술회관, 청소년수련관, 체육공원 도보로 주거편익시설이 완비한 곳에 집이 없다?"

천안시의 공공 디자인 방향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쾌적한 환경, 미래의 지속성을 위한 기반, 천안의 숨결이 느껴지는 매력있는 문화도시를 근간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공공 공간은 범죄 및 위험요소가 발생하지 않는 안정성, 이용자에 따라 주변환경과 소통하는 통합성, 사람들이 모이는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쾌적성, 심리적인 편안함을 주는 개방성있는 녹색친화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천안역 주변은 녹지시설과 휴게공간, 보행공간, 시설물 개선 등을 통해 천안의 관문으로서 도시이미지 개선과 원도심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권했다.

이러한 원도심개발의 중심인 천안역 인근 문화동63번지 일원에 천안시청으로부터 분양승인을 받아 지상 21층 지하 5층 대지 500평에 연면적 5500평 296세대 규모로 건설한다.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건물높이 70m 사방팔방 조망권을 갖고 있고 계약면적 42㎡~76㎡까지로 다양한 평형대를 갖추고 2015년 11월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한국자산신탁에서 토지신탁상품을 통해 평당 550만원~620만원대 아주 저렴한 분양가 대비 콘도형 일체식 빌트윈과 도시형 아파트 시설로 고급화 시킨 아파트를 성황리에 공급하고 있다.

하루 4만여명이 이용하는 천안역에서 도보로 3분거리에 위치하고 110여개 버스노선을 끼고 있어 사통 팔달의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천안초·중·고 및 중앙도서관 보건소 구청, 예술극장 및 마트 재래시장등이 5분 도보거리 내에 있어 생활하기에 아주 편리한 주거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도시재정비구역 및 재개발 지구에 고시돼 약 15년동안 신축주거시설이 전무하게 공급되어 금번 아파트의 공급은 인근에 지대한 관심과 높은 투자가치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의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