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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라마다호텔이 평택에 최초로 평택에 들어 간다고 밝혔다.
수익률12%에 객실분양 조건도 좋아 방문객들이 많이 몰리고있다.

삼성전자는 평택 고덕산업단지에 15조6천억을 투자하여 세계최대규의
최첨단 반도체라인을 건설하여 2017년 하반기에 가동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더불어 LG전자는 평택진위산업단지 조성을 위하여 5조를 투자하여 2017년 가동예정이며
5천명의 고용효과가 있을 것 이라고 발표했다.

평택라마다호텔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평택시는 삼성전자, LG전자의 가동으로
국내의 대표적인 첨단산업단지로 탈바꿈하게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평택시는 대한민국에서 개발호재가 가장 많고 지역발전이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으로 포승산단, 고덕산단, 진위산단, 평택항현대화, 지제역KTX, K55, K6 미군부대이전, 확장 등
향후 지리적으로나 개발측면에서나 가장 급부상하는 수도권의 심장부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라마다호텔 관계자는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관광객과 387개의
배후산업단지 등으로 업체바이어들의 투숙수요가 예상되는 평택시는
해군사령부, 국제여객터미널, 평택항 등 당진 산업단지의 배후수요까지
감안할 경우 호텔운영에 특수를 누릴 수 있는 지역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렇게 비즈니스호텔 입지조건이 좋은 지역에 평택 라마다호텔을 분양한다고
관계자는 밝힌 가운데, 호텔은 지하4층, 지상18층으로 총302실 규모이며
2016년 하반기에 준공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분양면적은 44.5제곱미터(13.45평)~50.1제곱미터(15.15평)이며
분양가는 1.4억~1.5억대라고 전했다.

또한 커피숍, 레스토랑, 휘트니스, 연회장 등 관광호텔급의 부대시설과
최상층은 바다가 눈앞에 펼쳐보이는 하늘 정원으로 꾸몄고 모델하우스
방문자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