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최근 지역주택조합이 성공을 거두면서 울산 중구 옥교동 314-1번지(이안엑소디움 건너편) 일원에
태화강 조망권으로 한 단지형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태화강센트럴시티(가칭. 옥교동 한마음 지역주택조합)는 울산 남구 삼산동 1617-2번지 울산 고속버스터미널 건터편에 주택 홍보관을 열고 지하 2층 ~ 지상 33층, 13개동, 1,532세대의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태화강센트럴시티 관계자는 "모든 세대가 남향위주로 배치되어 있고, 전 세대가 태화강 조망이 가능하며,
우수한 학군과 편리한 교통환경등 우수한 명품 주거단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서민층이 선호하는 63㎡(27평형)~84㎡(34평형) 중소평형대로 구성되었고 우정혁신도시와 인접해
이미 입점이 결정된 신세계 백화점과 인근 재래시장도 가까이 있다.

조합원 자격은 1) 울산, 부산, 경남에 6개월 이상 거주한 2) 만 19세 이상 세대주로 3)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85㎡이하 1채 소유자로 주택 청약통장 없이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조합관계자에 따르면 "남향에서 태화강 조망을 볼 수 있는 단지형 아파트라 관심이 높아 빠르게 조합원 모집이 될 것이라 말하며, 10월 18일 (일) 선착순 동호수 지정을 진행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