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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오류동 일원에 35층초고층 쌍용건설(예정)아파트 995여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오류동역 50m 거리에 들어설 예정인 ‘쌍용 리엔비’는 지하3층~지상35층, 공동주택 9개 동에 세대수는 ▲59㎡ 734세대 ▲84㎡ 261세대 등 장기전세주택 213세대를 포함한 총 995세대가 예정되어 있다.

오류동 ‘쌍용 리엔비 아파트는’ 오류동역 도보 2분 거리에 들어서는 보기 드문 서울 초역세권 아파트로 반응이 뜨거울 전망이다. 특히, 역세권을 선호하는 바쁜 직장인들이 아파트를 포기하고 역과 가까운 좁은 오피스텔에서 거주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어 이들 셀러리맨들과 맞벌이 부부들의 유입도 예상된다.

법정주차대수 대비 117%가 가능한 주차공간을 지하에 마련하여 차 없는 단지를 적용하고 테마공원을 계획하였다. 근린생활시설 및 커뮤니티지원시설이 함께 들어서는데 주민공동시설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및 필라테스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 세대가 남향으로 배치가 계획되어 있어 향을 중요시 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니즈에 만족감을 주고 있다. 또한 안전을 고려한 시야가 트인 조경을 계획하였다. 전동 1층 필로티 계획을 통해 개방감이 매우 높고 신재생 에너지 및 에너지효율2등급을 통한 에너지절약형 아파트로 설계될 예정이다.

아직까지는 다소 낙후 된 서울의 외곽 지역으로 새 아파트가 거의 없는 현실을 감안할 때 최첨단 아파트라는 점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쌍용(예정)아파트의 전 타입에는 조망을 위한 난간 없는 입면 분할창이 도입되고 동파우려를 위한 세탁실과 실외기실이 배치될 예정이다. 또한 전 세대가 4bay 배치 예정이며 여성을 위한 보조주방이 계획되어 주부들에게 큰 점수를 받을 것으로 기대 된다. 특히 재난 및 화재를 대비한 각 세대별 대피공간을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쌍용 리엔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주택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일반분양대비 10∼20% 낮은 가격에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서울·인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 이거나, 소형주택(전용면적 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