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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난이 심해지면서 집 없는 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치솟는 전세 값을 감당하지 못해 도심에서 외곽으로 쫒겨나는 서민도 적지 않다. 그러나 길은 있다. 바로 주변시세 대비 분양가(공급가)를 확 낮춘, 이른바 착한 아파트다. 특히, 개발잠재력이 높은 역세권과 생활편의시설이 완벽한 신규 아파트는 밤샘 줄서기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을 정도다. 저렴한 가격에 따른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전세탈출의 기회로 꼽히고 있는 대표적인 단지는 속초교동에 들어서는 한양립스 아파트다.


강원도 속초시 교동 779-18번지 일대로 들어서는 속초 교동 한양 립스는 4개동, 지하 1층~지상 최고 28층, 총 306세대로 구성되는 중소형 아파트다. 단지는 전용면적 74㎡ 228세대, 81㎡ 78세대 등 2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있으며 전용 74㎡ 타입은 4베이, 맞통풍 구조로 설계했다. 주방 창과 주방 공간, 드레스룸을 넓게 계획해 보다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기본 제공되는 현관 팬트리, 다용도실, 수납장 등 수납 공간도 넉넉하게 마련되었다. 전용 81㎡ 타입은 전면은 4베이, 측면은 2베이로 특화 설계하였다.


▣단지가 들어서는 교동 지역은 교통 및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하나로마트, 이마트, 중앙시장, 중앙로데오거리 등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있고 인근에 설악산, 속초항, 호수공원 등이 있다.


▣ 지역주택조합아파트라서 속초에서 처음으로 3.3㎡당 600만원대의 저렴한 공급가로 조합원을 모집하고있으며 현재 창립총회까지 마친상태이며 조합설립인가 신청전이며 남어지 잔여물량 선착순으로 동,호수를 지정하고있다.


▣ 조합 관계자는 “합리적으로 책정된 공급가, 동서고속화철도 사업 최종 확정 등 개발 등으로 지역민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 교동한양립스는 현재 성황리에 조합원을 모집중에 있으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동,호수는 내가원하는대로 지정해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