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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2002년에 한마음아파트 32평을 구입한 실거주자입니다. 한마음아파트가 1번국도 맞은편인 청구아파트, 벽산아파트에 비해 평당10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상대적으로 저평가 된 이유는 주변에 초등학교가 없고(현재 중앙초등학교로 배정받고 있습니다.), 주변이 공장지역이기 때문입니다. 
  한마음아파트에 거주하는 이웃이면 알겠지만, 상당히 살기 좋은 곳입니다. 주차장과 아파트가 direct로 연결되었고, 범계역에서 도보로 10분이내 거리며, 자동차로 외곽순환도로 및 제2경인, 구로, 신림, 사당, 강남, 성남으로 이동하기 상당히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제가 한마음 아파트를 구입할 때 7년에서 10년년정도 거주할 목적으로 구입했습니다. 평촌은 더이상 개발할 토지가 없습니다. 대한전산 주변이나, 호계동 주변이 유일하게 존재하는 개발가능한 지역입니다. 
 5년만 기다리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