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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저평가된 호계동 임광 1차,2차 아파트로 1년 전에는 앞에 있는 청구보다 더 고가였습니다. 단지 한마음 임광이 현재 청구,벽산대비 저가인 것은 평촌이 시세 상승 파고를 같이 타지 못한 이유가 큽니다.
즉, 평촌 시세가 상승이 거의 끝날 무렵 조금 상승하다가 시세상승이 끝나면 같이 끝나는 식으로 해서 평촌 및 산본 대비 시세상승이 미미하였습니다. 


임광 2차 아파트는 범계역 5분거리(약 300m~400mm),평촌생활권, 만 3년이 안된 신규아파트, 충분한 주차 공간, 지하 엘리베이터 이용 가능 등 많은 투자 메리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세 대비 저평가된 곳으로 아파트 주변이 정리되면 적어도 앞에 있는 평촌과 동등 이상 가능합니다. 또한 학군으로 저평가 되었다고 하는데 중앙초등학교도 안양에서는 좋은 초등학교로 손에 꼽는다고 하더군요.또한, 고등학교는 평촌 내에 있는 고등학교로 진학될 확률이 높고요.그리고 전파연구소 부지에 초등학교가 신설된다는 정보도 있습니다.

안양천이 현재 공원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도보 2~3분이면 안양천에서 조깅 등을 즐길 수도 있고요. 단지 현재 시세가 평촌 대비 낮은 또 다른 이유는 임광 부녀회는 타 단지와 다르게 가격 단합을 하지 않습니다.

상기 이유로 해서 저의 견해로는 올해 내로 적어도 현재 시세대비 29평(타 32평과 동일 면적) 기준 5천에서 1억은 상승하리라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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