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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연구소 이전과 온천지구 개발로 가격상승이 예상되는 아파트 !!!

전남 나주로 이전이 확정된 전파연구소 부지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들어설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하고 실제 가능성도 대단히 높아 보인다. 그 이유는 한마음 아파트 1100세대에서 학군 관련 민원을 꾸준히 제기하고 있으며, 안양시가 발표한 온천지구개발 완료시 그 해당 학군이 신성아파트, 현대홈타운등의 입주로 현재에도 대단히 과밀한 호계초, 중학교이므로 대책을 세울것이고 그 해법으로 온천지구 길건너에 있는 전파연구소 부지를 신설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지로 선택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또한 안양시는 초등학교 4개, 중학교 5개, 고등학교 8개교등 모두 17개교 605학급을 신설해야 하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져 항간의 이야기들은 상당한 설득력을 얻고 있다.

2008년 온천지구 개발과 전파연구소 이전부지에 학교와 공원이 들어서게 될 경우 덕천지구와 더불어 평촌 서쪽이 그야 말로 신평촌을 이루게 되고 그간 저평가의 원인이던 학교 문제가 말끔이 해소된 임광아파트 단지는 평촌 수준의 가격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시간이 오래걸리고 확정된 것도 아니라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평촌보다 교통여건이나 여러모로 불리한 조건인 수지 상현동에서는 2018년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을 기대하며 가격상승 릴레이를 이어 가고 있다. 이제 12년 밖에 안남았다고 서로 독려하며...

공공기관 이전은 2011년에서 2012년입니다. 불과 5∼6년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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