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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대 시장은 안양의 확장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민방위 훈련 와서도 말하더군요 "효성, 대한전선에서 돈가방을 가지고 와서 그 지역을 주거 용지로 변경해달라고 했지만 도 본인이 반대했다"고 신중대는 안양의 기업이 안양을 먹여 살리고 그 자리에 아파트가 들어서면 안양이 과밀화 되어 살기 나빠진다고 생각하는 자 입니다. 그래서 효성은 다시 4년간 못가겠죠. 왜냐하면 그 지역이 현재 준공업지역인데 주거용지로 용도 변경을 해줘야 건설사가 아파트를 지을수 있어서 효성이 나갈수 있지만 계속 준공업지역이 유지되면 아파트를 지을 수가 없어서 그 땅을 사겠다는 건설사가 나타나지 않고 결국 효성은 주저 앉는 거요.

아무 생각없이 현 시장인 신중대 찍은 사람들이 개념 없는거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