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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6가도 10년안에 서서히 재건축이 진행 될것입니다
재일 중요한 부분은 대지 지분 일것 입니다

재건축을 추진 중인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5가 진주아파트가 추진위원회를 건너뛰고 조합을 바로 설립하는 서울 시내 첫 단지가 될 전망이라 합니다 . 이른바 ‘패스트트랙’ 방식인데, 소규모 단지 등을 중심으로 패스트트랙 방식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합니다 

12월 9일 서울시와 영등포구 등에 따르면 진주아파트는 최근 정비사업관리 용역업체를 선정하고 있으며 추진위를 생략하고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1년 전 구청에 밝혔고, 지난달 서울시가 관련 업무 기준을 만들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는데
 
진주아파트는 지난 1983년 지어져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고 이는  지난해 10월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됐는데, 정비계획상으로는 용적률 299% 이하를 적용받아 기존 3개 동 160가구가 최고 높이 21층, 소형임대주택 40가구를 포함한 299가구로 새로 지어질 예정이라 합니다.

진주아파트는 2016년 12월중 정비사업관리 용역업체를 선정해 2017내 2월까지 주민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며 2017년 10월에 조합설립 인가를 받는 것이 목표라 합니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추진위를 생략하고 재건축 사업을 진행하면 사업 속도가 더 빨라진다고 본 주민들이 1년 전부터 추진 의사를 밝혔으며, 최근 서울시가 관련 업무 기준을 고시하면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향후 소규모 단지의 알짜 재건축도 늘어 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