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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권의 서민들이 즐겨보던  강북에 마지막하나있던 동대문야구장이 이전했습니다. 꽤 오래되었지요.대체지로는 한강이남 구로 구일역부근으로 옮겼지요.
이로써 동북권 및 강북권역 사람들은 야구장하나 즐길만한 삶의질과 관련된 문화가  하나없는 실정입니다.

지금현재 서울경기동북권이 얼마나 심각한지 예를들어봅시다.
영화에서나 볼법한일 현실에서도 벌어지고있네요...

한강이남지역

서울목동 - 프로야구장
서울구로 - 프로야구돔구장
수원 - 월드컵경기장
서울강남 - 국제빙상경기장 프로야구장 잠실메인스타디움 프로농구장2곳
인천 - 문학프로야구장등 너무 많네요
성남분당-탄천프로축구장
등등등

한강이북지역

서울서북 마포상암-월드컵경기장(이곳도 성산대교 건너기 바로전이니 실상은 한강이남에 가까운곳이라 보여집니다) 


서울동북-없는것 같네요.이건 너무 심한거 아닐까요?이렇게 되면 시간이 흘러 갈등과분열만 야기할뿐입니다.

동북권 지역발전과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기업  프로스포츠 어케 하나도 안보이고 거의대부분 임대아파트 일반아파트 공원만 보이는데 이건 뭐라 말로 형용할수 없는 상황인데요.

이걸 해소할수있는 그뭔가가 필요한데 동북권 인구유입이 꾸준한  국내최고스포츠인 프로야구돔구장이 해답일수도 있습니다.지방에도 다있는 스포츠.... 수요가 가장많을것 같은 동북권에 프로스포츠하나 없는 현실 안타깝네요.


그래서 더욱더서울강북권 및 경기동북권을 대표할수있는 500만시민이 함께할수있는 국내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 대형돔구장이 들어서야됩니다.지금까지 소외되서 살아온 서울경기 동북권 주민들도 삶의질과 관련해서 즐길수 있는 권한을 줘야됩니다.그래야 이념갈등도 해소되겠지요.필자가 생각하는 동북권의 핵심은 현재상황으로 봤을떄 누군가가 주장하느 자족도시가 아닌 서울 잠실을 벤치마킹해야됩니다.

자족도시라함은 대기업이최소5개이상이고 여러중산층 서민 여러전문가들이 모였을때 가능하다 판단이 서는데요 울산을 보면 알수있겠지요. 지금이곳은 제대로된기업하나 없는곳 그리고 가장중요한건 서민들이 90%이상인 상황에서 자족도시를 외치는 사람들 대체 뭘까요? 서울시에서 고부가가치 기업들 강북코엑스 의학단지 외치는 상황에서 서민들과 자족도시라 궁합이 안맞는듯하네요.앞뒤가 안맞지 안나요?

위에 처참한상황을 본다면 강북에 사시는 여러분들이 100년을본다면 강북에 프로야구장+강북재건축+대기업유치가 맞는걸까요?

아니면 지금 새민사람들이 얘기하는 서민들과 자족도시?가 맞는걸까요?
 
2018년이면  알수있겠네요.

이런상황에서 어쩌면 동북권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르겠습니다.이미 2차례 돔구장 안됐지만 계속밀어부쳐 꼭 유치해야먄 합니다.현시점에서 동북권에 계속인구유입이 가능한  프로야구단이 유치가안된다면 이렇게 되면 노원이나창동일부만 수혜를 입을뿐 길게보면 서울동북권위쪽으로는  언제가는 침체기의 반복만 있을것이라 예상됩니다. 꾸준히 인구의 유동량이있는 프로야구돔구장이 들어서야 됩니다

동북권의미래 창동차량기지 6만평에는 기업들이 들어서야되니 힘들것같고

노원역4.7호선 더블역세권 및 향후 하계역 지하경전철 마들역까지 더블역세권에 들어서게되니  아마도
노원역 도봉면허시험장이전부지15000평 부지가 입지로보나 가장적합해 보입니다.또는 지하철이들어가는 창동쪽도 상관없겠지요. 동북권에 들어서는게 중요합니다.그래야 그주위를넘어 먼곳까지 온기가 퍼지는 것이죠.

참고로 잠실야구장 주차장까지 총면적이 대략16000평정도 됩니다.

현재동부간선도로 확장중이고  동북권엔 기업들이 거의없어 출퇴근시간 진행방향 반대로 한쪽 동부간선도로는 항상 비어있듯 한가한 실정이기에  가능한것입니다.지하철1.4.7호선도 마찬가지입니다.일부 강북실정을 모르는 사람들이 교통운운하며 반대하겠지만 실상은 노원만큼 교통 좋은곳 없습니다.동부간선도로뿐아니라1. 4.7호선 지하철도 퇴근시간대면  강남 사당으로가는 라인은  아예 비어있는 현실입니다.국가적인 재원낭비입니다.프로야구장이 들어서면 해결되겠지요.프로야구 시간을 오후5시에 오픈한다 가정하면 노원을 아시는분이라면 교통문제야기될게 전혀없습니다.왜냐구요 여기는 제대로된 기업하나 없어서 강남쪽에서 퇴근하는 사람들이 70%이상이라 보면되는 곳입니다.지하철도 마찬가지로 퇴근시간만 피하면 교통천국인곳입니다.^^

위에보시는 동북권의 상황 영화같지않나요.뉴욕의 할렘가를 생각나게 만드네요.

서울 강북권뿐만아니라 남양주 의정부 포천 철원 동두천 양주 시민들도 자기지역을 사랑하고 즐길수 있는
대형프로야구장이 필요한것합니다.이곳들모두 1시간내외로 노원구 면허시험장까지 진입가능한곳들입니다. 동북권및 노원구로서도 서울시로서도 대한민국으로서도 kbo도 모두 명분도있을뿐더러 윈윈할수 있는방법일겁니다.
그리고 강남 사당쪽으로 가는인원들 많아질테니 코레일도 재정적자를 일부 만회할수있는겁니다.동부간선도로도 마찬가지겠지요.그래야 7호선도 4호선처럼 연장될수있습니다.

기대해봅니다.일본프로야구도쿄돔더비나 영국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더비. 런던 더비처럼말이죠.

개인적인 예상입니다만 면허시험장부지에 대형프로야구장이 들어서게되면 지하철 대중교통이용하는 사람들이 수만명  모이게되고 그렇게되면 주위상권도 살것이며 강북이미지도 긍정적으로 바뀔것이고 또한 나중에 창동차량기지에도 기업들이 들어오려 줄을설것이고 주민들도집값올라 좋을것이고 임대주민도 삶의질을 누릴수있으니 좋을것이고 건설사들도 좋을것이니 서울동북권및 경기북부까지 하나되는 것임에는 틀림없을겁니다.나중에 서울시도 차량기지이전시 제대로된 땅값받고 팔수있으니 좋은것이겠지요.야구계숙원인 제대로된 돔구장을 강남도아닌 강북에 유치하는게 어렵겠지요.동북권주민들이 힘을 합친다면 가능하지않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길만이 그동안 소외받고 살아온 강북민들 마지막자존심 살리는길이라 여겨지는데 서울경기동북권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지금현재 잠실야구장 엘지와두산이 나눠쓰는 형편이지요.
만약 동북권에 프로야구 돔구장이생기게된다면  프로야구 뿐만아니라 돔구장네에 지금추진하고있는 창동 한류복합공연장까지도 같이 진행가능할겁니다.


상계동이나 창동이나 제대로된 기업들이 들어오기위해선 일단 사람을 모아야되는데 프로야구장만한 대형호재가 또있을까요?지금의 강남이 발전된건 잠실야구장이 기초가 되지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강북에 프로야구돔구장이 건설된다면  강남 일부기득권층의 반발도 많을것이라 보여집니다.진정으로 자기지역사랑하고 지킬줄아는사람들입니다.이러니 강남이 발전한거겠죠.아마도 본인들은 상징성이 있는 잠실야구장을 돔으로 개조하는 구상도 할것입니다.강북사람들은 이걸 이겨내야 가능한일이겠지만요.

본론으로 돌아가서

프로야구 강북 대 강남 더비 재미있을것 같지않을까요? 흥행만큼은 보증섭니다.

참고로 필자는 야구별로 좋아하지않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위 지역들 영원히 소외될것같아 걱정이 앞서 깊게 생각끝에 프로야구돔구장이 100년을길게보면 강북권을 살릴수있는길이라 여겨 몇자 올려봅니다.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이 됐으면 합니다.  이글  많이 퍼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