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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사거리 - 서울 동북부 최우량 주거지 리포트 

1. 희소성 - 서울시 동북권에서 유일한 최우량 중대형 주거지(대체재가 없다). 
    향후 서울시내 동북권에서 이런 주거지 추가 공급 원해도 가능한 지역 찾기는 거의불가능.

   1) 서울동북권 : 지리적 접근성에서 서울경기 4대 생할권은 실재로 존재.

      노원,도봉,강북,동대문,중랑,광진,의정부,양주,포천,별내 지역에 고소득직장(병원, 대학교, 중소
      기업, 법원단지등)이 있는 고소득층(의사,owner사장,교수,법조인등)의 집단주거지는 현실적으로
      필요.

      단순계산 소득상위 3% 인구수 약 12만명(서울경기동북권 주민 약4백만명 추정). 이분들중 직장
      가까이 살고 싶은 분들이 은행사거리 40~50평형에 주로 거주.

     (은행사거리 초근접 40평형 2,000세대 포함하여 반경 1km 이내에 전체 약 4,000여세대가
     있는데, 소득상위 3%(12만명-세대수로는 4인가족 기준 약 3만세대))의 8분의 1 정도 만 거주 가능)

   2) 40~50평이면서 쇼핑, 문화, 의료, 편의시설, 완전평지, 바둑판식 도로 기반위에 자연휴양림까지
      갖춘 서울 동북권에서 유일한 동네.

2. 풍수지리 : 복 받고 재물이 쌓이는 곳 – 풍수지리상 삼태기 형상.

   - 은행사거리 : 불암산자락의 삼태기형상

   * 삼태기지형 : 풍수지리상 자손대대로 복이 많고 재물이 쌓이는 지형으로 산이 삼면을 감 싸 안은
      명당터로 3대가 복을 쌓아야 살 수 있다는 지형.
      이러한 명당터에 라이프신동아청구 1,000세대, 신안동진500세대 대림벽산 500세대 등
      42평 주력으로(50평까지) 2,000세대 정남향 배치(특히, 라이프신동아청구아파트중 불암산과
      인접한 몇 개동(109,116,117,115,114동)은 밖에 나가지 않고 집안에서도 피톤치드와 일부 삼림욕
      가능)

3. 도심속 전원주택

 1) 신선한 공기, 산속 주거지 요건  

    맑은 공기. 숲속 피톤치드 환경. 조용한 별장형 주거지. 단지내 불암산자락 인접한 산책로
    (109동-116동-117동-114동-115동옆길)는 숲길 분위기. 집에서 나오면 바로 불암산 숲탐방로.
    여름에는 서울 도심보다 몇 도 더 낮은 기온(단지내 산자락으로 걸어 들어오 면서 느껴지는 기온과
    신선함의 차이가 현격함). 사람은 1주일 굶어도 살지만 숨은 2~3분만 못쉬어도 사망. 
    맑은 공기와 청량한 자연은 건강한 삶의 제1요소.

 2) 서울에서는 드물다.

   서울시내에서 숲속 공기와 조용함 갖춘 곳 많지만, 대부분의 서울강북권 산자락아파트 (북한산, 도봉
   산, 아차산, 남산 인근의 아파트들)는 경사도가 높고(평지가 아니라 생활의 안정도가 떨어짐) 교통/
   편의시설 불편(꼬불꼬불한 도로)하고 교육환경도 열악.
   강남권 산자락아파트(일원동인근:아파트 정면에서 산자락이 급경사로 가로막고 있어 답답한 느낌이고,
   우면산인근: 소형평형이 대분분인데다 서울에서 너무 동떨어진 교통 및 학군)도 강남생활권이라는 장점
   만 빼면, 은행사거리 대비 종합 주거환경면에서는 더 떨어지는 느낌

 3) 전원주택 구입 필요 없음.(여유가 넘치는 분은 예외)

   아파트이므로 전원(단독)주택 수리/유지보수 노력이 필요없고
   매주말 불암산자락 숲탐방로 산책하면 멀리 강원도 휴양지까지 고생길 안 떠나도 됨.
   전원주택생활의 아킬레스건인 대형 병원과 편의시설이 가까워 긴급상황 대처도 가능.

 4) 출가 자녀 주말 쉼터 또는 캥거루족 3대 거주하기에도 좋은 주택

   출가자녀들 주말 산바람 쐬며 쉬고 가기 좋고, 특히, 캥거루족(3세대가 함께 사는 가족) 경우에 노부부
   는 안락한 자연환경을 즐기고, 손주들은 교육문제 해결.) 

4. 장래성(자산가치 보존 측면)

 1) 현대 근무환경(생체시스템 교란적인 현대물질문명)에 좋은 주거여건

    현대 사회로 오면서 기계화, 물질만능주의, 바쁘고 정신없는 직장생활 등 자연과 멀어지 는 생활환경
    과다. 수백만년 동안 누적된 인류의 자연생체시스템과 괴리 심화. 주기적 힐링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대. 주말이나 저녁시간이라도 자연과 가까운 환경에서 생활 하는 것이 자연생체시스템 복원에 큰
    도움(인체 면역력 회복-질병으로부터 해방).

 2) 창동차량기지 동북권 업무중심지역으로 개발

     개발 완료되면 서울동북권에 유일하게 부족했던 업무시설확충. 베드타운이미지도 탈피.

5. 교육 특구

  1) 자녀 교육... 최고의 교육여건에서 키우고 싶은 부모마음... 변할 수 없다.
     1자녀인 경우 더욱 최고로 키우고 싶은 마음.

  2) 평지 생활하기 - 어린시절 평지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한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성 높음

  3) 자연환경과 함께 성장 - 자연환경속에서 자란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

6. 동질적 커뮤니티 환경 탁월

  1) 은행사거리 반경 1km 이내에 40평형 약 4,000여세대 집중 거주
     (특히, 신동아라이프청구,신안동진,대림벽산은 은행사거리 초근접 중대형집중 커뮤니티)

  2) 의사, 교수, 기업가, 법조인 등 집중 거주지역

  3) 동일 평형대 거주로 동질적 커뮤니티 더욱 강화
     * 앞으로 사회는 주거단지의 커뮤니티화 심화. 비슷한 수준의 주민들과 거주하고 싶은 욕구가 증폭.

7. 저평가

 1) New Face 가치

    서울 중상류층에서 그냥 괜찮은 주거지하면 자동으로 강남이 떠오르는 현실. 그 외의 지역은 관심도
    없고 알려지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

 2) 모르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잠재 수요층 두꺼움)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은 알려지게 되면 더 많은 잠재 수요자를 불러온다는 뜻.

 3) 30평형과 가격차가 없다

    2008년 당시 30평형(건영3차) 5.5억~6억원 신동아라이프42평 8억~8.5억원
    2014년 현재 건영3차 5~5.4억원 신동아 6억~6.5억원
    지난 4~5년간 중소형평에 대한 과도한 집중으로 중대형평수와 평당가격 역전현상 발생
    삶의 질이 높아지면 더 넓은 집에서 살고싶은 것은 당연. 지금이 적은 부담으로 넓은 집 갈아타기 적기.
    달도 차면 기우는 법. 과도한 비정상은 정상으로 돌아가기 마련.
    중소형강세시장의 주요 논거였던, 인수구감소는 2030년에나 시작(외국인 유입인수 증가는 고려하지
    도 않은 수치). 중대형공급부족으로 희소가치 상승, 캥거루족증가에 따른 3세대 거주가족 증가 및 국민
    소득수준 상승에 따른 대형평형 거주수요 증가 등 중대형 갈아타기 수요는 항상 존재. 이를 반영하듯
    실제 2014년초부터 중대형평 미분양 줄고 매매거래량 계속 증가.

8. 부동산 사이클

 1) 개발초기 – 성장기 – 성숙기 – 안정기
    (부동산은 그 특성상 한 번 자리를 잡으면 약 30~50년의 장기성장사이클을 타는 경향)
    은행사거리는 2006~8년까지 부동산사이클상 장기상승사이클의 전형적인 초기국면을 실현 (전국 최
    고 상승률 기록)하면서 향후 성장기-성숙기-안정기로 이어지는 장기성장 사이클 실현 가능성을 강력하
    게 시사.

  * 엘이어트 파동이론 : 상승1파 – 조정2파 – 상승3파 – 조정4파 – 상승5파
     시세가 움직이는 모든 시장(주식, 부동산, 환율, 금 등)에서는 시세의 움직임이 엘리어 트 상승 5파
     하락 3파의 파동으로 나타난다는 이론. 이론이기는 하나 실제 시세가 움직 이는 시장에서는 상당히
     정확하게 나타나는 편임. 상승5파의 구성(주식,환율,부동산 등 상품종류에 따라 5파사이클 완성기간
     이 다르나 부 동산은 통상 30~50년 장기 사이클을 타게 됨)

    상승1파 – 상승추세의 시작을 알리는 파동(강력한 시세 분출-시장에서 전혀 예상 못한 상황 전개됨.)
             상승 1파 이후 전체 시장에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
    조정2파 – 강력한 시세분출후 휴식기(조정 과정)
    상승3파 – 상승추세의 몸통. 가장 강력한 상승 나타남 (기간도 길고 상승폭도 가장 큼)
    조정4파 – 그 간의 상승에 따른 조정(경계심)
    마지막 상승5파 – 대상승 추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상승파동

    은행사거리 부동산시장은 2008년까지(2002년초부터 6년간) 상승 1파 마무리, 이 후 2014년초까지
    (약 6년간) 조정2파 마무리 2014년중부터 가장 강력한 상승 3파 진행기 (향후 최소 5년에서 약 20년
    진행)

    2008년 은행사거리가 전국 아파트중에서 상승률 최고권을 기록한 이면에는 위에 열거된 다양한
    장점들이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부각되었기 때문.

    전국 최고권 상승율은 아무 지역에서나 가능한 것이 아니고 특히 투기적 요소(당시 재건축/재개발 등
    정책적 개발이슈)가 전혀없던 평범한 실수요 지역에서 전국 최고위 상승 기록은 그냥 넘길 대목이
    아닐 것.

    특히나, 2007~2008년에는 각종 매스컴이나 경제기사에서 요즘과 마찬가지로 강남이 가 장 좋은 투자
    대상지역이라고 매일 같이 보도되던 시절. 즉,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전국 최고권상승을 기록
    한 점은 엘리어트 상승1파임을 강력하게 시사.

  2) 상품의 본질가치가 확실한 경우에는... 한 번 상승한 시세는 일정기간의 휴식기를 거친 이후에 반드시
     더 큰 시세 상승을 분출하는 경향.

9. 최근의 정부 정책방향 – 재건축연한 완화 30년

  1) 최고 수혜지역중 하나 - 노원구(서울시내 재건축 대상아파트중 최다. 약4~5만가구)
  2) 저층 단지를 중심으로 재건축 수혜 집중되면, 노원구 전체 관심 증가.
  3) 은행사거리 인근은 서울동북부 지구중심(최고 주거지역),
  4) 노원구가 주목받을수록, 중계동(대형평형 위주의 프리미엄주거지)은 자연스럽게 지역
      맹주 지위로 최상위 상승할 가능성 높음.

* 위 내용은 오랜기간 은행사거리에 거주해온 주민으로서 우리동네의 강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정리해본 것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동네가 정말 살 만한 곳인지 여부는 직접 방문하셔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래 사진 :   1. 하늘에서 본 삼태기형상(삼면이 불암산자락에 둘러쌓여 있음)
                     2. 명품산책로
                     3. 아파트 뒷베란다에서 바라본 불암산
                     4. 단지내 놀이터(불암산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