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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절대적으로 땅이 비좁은 나라 중에 하나다. 지금은 평화가 유지되고 있지만, 반도의 나라에서 수많은 외침을 받아 근근히 지켜온 동방의 작은 나라 한반도... 그나마 반쪽으로 나누어 동족간 이념 투쟁을 하고 있어 쓸모없이 지출되는 많은 국방비와 싸움도 하지 않고.... 목숨을 잃어버린 젊은이들이 있는 슬픈나라이다.

그래서 전쟁이 끝나고 대책없이 출산을 하여 50년대에서 60년 초반사이 많은 인구가 증가 되었다. 그 당시
출산 제한 없이 태어난 사람들이 성인된 80년대 초부터 집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그 당시는 아무집이나 사 두기만 하면 상승을 한 시대였다.

사는 곳이 아니라 재산증식의 수단이 되었던 시대에 정말로 부모의 도움없이 홀홀 단신 도시로 나와 내 집을 마련하기란 하늘의 도움 없이는 엄두를 내지 못한 시대였다.  그래서 아무것이나 매수하였다. 방향이고 층이고 위치고 고려함이 없이 비와 바람만 막아 주면  주택이고 시간만 되면 상승하였다.

그런 시대에 허겁지겁 빨리빨리 지어졌던 곳이 광명시 철산동 주공 13단지 아파트이다. 미래의 주택을 짓는 것이 아니라 집값이 폭등을 하니까 정부는 정신없이 미래에 문제점까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집의 숫자만 늘리면 되는 시대에 지어 졌던 아파트라 현대의 사람들이 살기에는 매우 불편하지만, 하는 수 없이 맞추어 살 고 있는 실정이다. 사람에게 아파트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아파트에 맞추어 살아야 하는 즉, 주객이 전도 되었다.

이런 문제점을 간파한 현 정부는 신도시 건설 법을 폐지하고 이제부터는 도심 재개발 즉 도심에 있는 구시대의 아파트를 모두 재건축하겠다는 결정으로 잠잠하던 재건축 아파트 단지들이 다시 투자처로 각광을 받기 시작하였다.

이런 정부 정책에 영향을 받아 광명시 철산3동 주공 13단지 2,486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철 7호선 철산역 초역세권 아파트 단지...   여기에 재건축 프리미엄까지 있어 9월부터 상승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그 상승 기류가 흐르고 있는 곳이 바로 철산주공13단지이다.

정부는 30년이 되면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인가를 하여 주겠다는 보도에 힘 받아 떨어질 줄 모르고 상승을 하고 있다. 현재는 매수세가 좀 잠잠하지만... 부동산 악법 3가지가 이번 국회에서 폐지가 결정이 된다면 한단계 더 상승할 것으로 전망이 된 곳이다.
내년이면 29년이 되고, 2016년이면 재건축을 추진할수 있기 때문에 향후 2-3년이 지나면 또다시 재건축 광풍이 불어 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않는다.

집이란 15년에서 20년간 전세  떠돌이 생활을 청산하고, 안전하게 자식 교육을 시킬수 있는 아파트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고 기본이다. 지금 전세값은 날로 상승하기 때문에 교육과 교통, 상업, 업무의 중심인 철산역 역세권 중심 철산3동 주공 13단지는 향후 전망이 매우 밝다고 판단된다.

인생살이 중 주택이란 재산 증식보다는 내 가족이 안심하게 편안하게 행복하게 살수 있는 알찬 곳을 선택하여 사는 것이 현대인의 현명한 선택이다.

단기적으로 상승하는 것에만 집중하지 말고 ...장기적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 있는 곳, 입지가 우수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현대인의 재테크 방식이라 여겨진다.
에이스를 잡아야한다.  그 지역의 중심 축을 선택하는 것이 재산 증식의 지름길이다.
그것이 바로 철산3동 주공 13단지아파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