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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고리 타분한 아파트 시세의 하락으로 자금이 급하게 필요한 분 이든가 아파트를 처분 하고자 하는 분의 마음이 상당히 침체 되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현재 아파트 가격 하락은 단순히 여론에 의한 미국의 주택 가격 하락 및 유럽의 재정위기 및 일본의 주택 시장의 침체 등을 여론이 다루는데 있어 상당히 비관적으로 향후 예측을 하다보니 국내 투자자들이 심리적 영향으로 인해 경색되어 구매를 포기하고 연기하는 현상이 강해 산업 전반에 심각한 내수 부진까지 큰 영향을 주었다고 보아진다.

그러나 여론에서 떠드는 가계 부채의 증가는 사실 그리 큰 문제나 은행의 건전성 측면에서 볼때 아무런 이상이 없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가계부채 증가액에 촛점을 맟추어 보도 하다 보니 대부분의 국민들이 이거 곧 가계 부채가 심각해 터질것 같다 그러면 주택 가격이 더 폭락 할수 있다고 예측하여 구매를 지연한 측면도 있다고 하겠다.

그러나 좀더 내면을 자세히 보고 미국과 비교해 보면 우리는 몇 년 전 부터 주택 담보 대출시 실시한 LVT/DTI 제도가 미국 시장과 다르게 은행의 재정 건전성을 유지 하는데 있어 포지트브 한 역활을 한 측면이 있으나 주택 구입을 저해하는 네가티브 측면도 있었다 하겠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은 미국의 금융 기관들이 대출로 해온 주택 담보 비율이 우리가 생각 하는 것 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에서의 금융 불안이 미국의 주택 시장을 침체에 빠트린 상황과 비교하면 큰 차이가 있다 하겠다.

분명 이러한 정책은 향후 만약 주택 시장이 장기 침체를 벗어 나고 상승 트랜드로 변화 할때 가격 상승에 큰 탄력을 줄 것으로 보여 꼭 네가티브 하게만 볼 사안은 아닌 것으로 보아진다. 이제 가장 중요한 사항은 현재 주택의 가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적 현상을 어떠한 모티브가 크게 변화 시킬 것인가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로 보인다.

이러한 심리적 영향을 변화에 대한 모티브는 저 개인적 사견으로는 미국의 주택 시장 변화에서 큰 영향과 파장을 줄 것으로 보여 이제 주택 특히 아파트 가격이 곧 상승 트랜드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고 보아진다. 사실 제 주변에서 미국의 주요 도시 ( Florida 올랜드) 몇 년전 주택을 구입한 분의 이야기에 의하면 지금 엄청나게 호전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과거 ( 약 4년전) 약 100만불 정도에 구입한 주택이 65-70 만불 까지 하락 했을 당시 본인에게 정말 많이 하락 했으니 구입을 해보는 것이 어떻겠느냐 하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지금은 약 80-85만불 정도 주어야 하며 주택 모기지론도 많이 전과 비교하여 축소 되었다고 한다.

아마 이러한 미국 시장의 주택 시장의 호전은 곧 미국의 증권시장에 크게 영향을 주어 앞으로 언론에서 크게 보도 되면 국내 시장에 엄청난 심리적 변화와 함께 현재 침체된 주택 시장을 변화를 줄 것으로 보인다. 몇년전 리만 브라더스의 금융 위기가 있었던 이후로 국내의 주택 시장 트랜드가 미국의 주택 시장 트랜드와 유사한 추이를 보인 것은 아마 향후 주택 시장도 거의 비슷한 추이를 보일 것으로 기대 된다.

결국 개인적으로 국내의 주택 시장도 이제 더 이상의 가격 하락은 없을 것으로 보이며 지금이 조금 늦었지만 주택 매입의 적기라고 보아진다. 과거의 주택 시장을 볼때 어느 누구도 미래의 주택 가격 변화를 예측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사항이며 단지 개인/본인의 여러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여 결정 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 결정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한가지 개인적으로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국내의 주택 시장이 만약 상승 곡선을 나타나게 되면 가격의 상승 또한 하락 때보다 더큰 탄력성을 보일 것으로 보아진다. 그것은 그동안 약 5년 동안 공급이 상당히 줄고 또한 자금이 투자 할수 있는 여건이 그래도 부동산 쪽으로 몰리지 않을까 예측도 해볼 수 있다고 하겠다.결국 지금 어렵고 당장 주택을 매매하지 않아도 될 분들은 조금 고통을 감내 하면서 시간적으로 시장을 지켜 본 다음 결정을 해도 좋을듯 싶다.

아래는 금일 매경에서 보도된 미국의 주택 시장 관련 보도를 첨부 하오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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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도시 주택값 2년만에 상승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