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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9월이면 강남 양재 판교 정자동을 잇는 신분당선이 개통된다. 이어 올 12월이면 분당선 연장이 부분 개통(기흥역)된다.

이러면 보정동 솔뫼마을에서 강남양재로 출퇴근 시뮬레이션을 돌려본다.

1. 단지 앞에서 19번 마을 버스를 타고 죽전역이나 오리역에 하차하여 분당선을 타고 정자역에서 환승하면 바로 양재 강남으로 15분 가량이면 간다.

총 시간 마을버스 10분 + 환승하여 강남까지 15분(5정거장 정도) 기타 여분 5분+10분하여도 엄청난 시간이 절약된다.

2. 단지에서 걸어가도 보정역(임시역사로 올 연말에는 서부경찰서 방면으로 정식 개통이 되면 더 가까움)까지 10-15분 여기서 타고 정자역에서 환승해도 15분이면 강남간다.

>>>> 올 9월 이후 삶의 질이 높아지고 단지가 전원아파트라 공기좋고 주변 환경이 농촌 분위기가 있으며 신분당선과 분당선 연장선 접근이 도보로 가능하여 안쪽에 있는 동네와는 사뭇 다른 내용이다.

ㅇ 올 12월에서는 구성역(연원마을인근)의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더욱 편리해진다.

** 현재 대형 위주로 되어있고 가격도 저평가되어 있으며, 지역난방이며 전체 남향에 지상에 차가 없고, 앞뒤로 산이 있어 노후에 살기에는 최고이며 지역난방공사 방면으로 걸어 넘어가면 서울가는 버스가 부지기수로 있다. 현재 가격으론 앞으로 9월 이후에는 매수하기 힘든 위치가 될 것이다. 부동산은 위치인데 위치 주변에 엄청난 인프라의 구축으로 매도 물량이 적어지고 교통 편의가 획기적으로 변화하는 올 해가 마지막일 것 같다.


ㅁ길 건너 이현초교(걸어서 100M) 산넘어가 이현 중학교(수지구 최고학교)로 배정된다.

* 지하 주차장이 넓어 여유로운 단지이며 남향으로 전부 배치되어 일조권이 최고이다. 자가용을 이용하면 경부 영동선을 최단시간안에 접근할 수 있는 위치이다. 살아보면 안다.


살기 좋은 단지 + 교통 좋은 단지로 거듭날 것이 올 9월이 정점일 것이다.


주민 여러분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