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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성복수지자이36평 전세값이 8월1억5천 1월초 2억3천

역시 죽전아이파크33평 전세값이 8월1억9천 1월초2억4천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용인 기흥구로 들어가

마북동 삼호벽산이 20일전 33평이 전세 1억5천정도 현재는 1억8천합니다

또한 신갈주공5단지는 전세매물 5개정도가 싹빠지고 현재는 1억6천짜리 한개

신갈주공4단지는 32평도 아닌 30평이(전용22.5평) 1억7천에 나오고 있습니다

(며칠전 1억4천5백만원했거든요)

이러한 여파로 보라동 전세가 쌓이는것이 싹 빠지고

5단지 32평은 1억7천5백원에 매물이 나오고 잇습니다..

(현재는 융자가 많은 1억5천짜리1개)

6단지는 1억6천에쌓인매물이 3.4개 싹빠지고

현재는 매물이 전혀없습니다...

(보라택지는 작년여름에 1억2천정도 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기흥구 이사철이 보통 구정이후 인데

현재 3월입주하는 매물이 거의 없다는점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상당히 심각해질수 있습니다....

남으로 동탄역시 시범단지를 보면 작년8월1억5천 현재는 2억원정도 합니다..

조만간 용인기흥구 상승후 추가적으로 상승할것 같습니다,,


매매역시 마북삼호벽산33평경우 8월2억9천-3억원했는데

최근3억5천거래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경기남부를 보면 2010년8월이후 전세값 상승분만큼

매매값도 상승했습니다..


가장포인트는 첫머리에 죽전아이파크33평이 며칠전 2억4천이 현재는 2억7.8천이라점

수지자이 1차36평이 며칠전 2억3천이 현재는 2억5천이란점이 우리를 불안하게 한다는점입니다..


이러한원인은

바로 분당.용인주택보유자가 해마다 분양을 받아
신규아파트로 입주를 해야하는 상황에 기존에 주택을 전세를

주어 근7.8년 전세값이 안정이 되었는데

2010년 하반기부터는 분당.용인 주택보유자가 신규로 분양받아 입주를
해야 하는아파트가 2010년 하반기부터 없었습니다.. 바로 이부분이 .분당.용인 전세값상승원인입니다

현재 전세값상승은 공급부족입니다.

현재공급부족의 현상은 2.3년전 주택보유자가 분양받아 1개를 처분해야 하는데
정부가 이것을 매수하지말라고해 일시적2주택자는 싸게 매도해야하는
상황에 매도 포기하고 대신 전세를 주어 더욱 매매를 위축시키게 된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에 신규로 분양하고 싶어하는 건설사 분양가와 주변 주택가격이
많이 차이가나 건설사들이 분양을 못한것입니다

지금 전세대란 근본적 원인입니다.....

이원용부동산연구소..

*** 지금 많은 전문가와 칼럼니스트들이 경부축의 수도권 남부지역 폭등의 리허설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용인이 남부권의 뇌관 역할을 하고 있음은 자명한 사실이겠죠. 2년간의 폭락(특히, 중대형평형)으로 팔지도 못하고 고생하신 분들...이제 슬슬 큰 판이 곧 벌어질 분위기가 감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