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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팍팍 떨어지네요..

집 1 채가지고 사시는 분은 괜찮지만..현재 살기 괜찮은데 괜히 대형으로 평수 늘리려다가..덜미 잡힌분들..죽을맛이라고 하네요..

가끔 내가 여기글올리면 평생전세 살아라고 하시는분들 많은데..

요새같이 마음 편한 시절은 없는것 같아요..세상살이 한치 앞 못보는 인간이지요..

불과 2~3년전만해도 끝없이 오를 것 같은 집값(물론 조,중,동 찌라시와 대형건설사들의 현혹 및 정부의 역활도 한몫했고,,군중심리까지) 도 2년만에 곡소리로 바꾸어 놓네요..

주고 저층은 몰라도..이제 저높은 아파트는 재건축해도 거의 1:1 ...허공에 수억~수십억 묶혀두는거 보다..직접 내땅을 밣아볼수 있는 토지를 사는게 훨 좋아 보입니다..

집은 항상 새집으로 전세살수 있으니까..오르면 오르는데로,,떨어지면 떨어지는데로
돈주고 받고 하면 되니까..

솔직히 내집도 있어야하지만(구매하고 싶지만)..보유비용도 만만치않고..요새같이 전세 사는 사람들 마음 편할데가 없으리라 봅니다..

거품은 터져야 하는데..항상 마지막 거품을 받는 사람은 서민이니 이게 문제 입니다..
욕심은 항상 2배, 3배이상 손실을 가져오고, 욕심을 부리면 마음이 불안하고, 돈을 빌려 투자(투기)하여 손해 보면 심적 고통 및 가정 불화까지 옵니다..

항상 정한 이치데로 살아가는게 현명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