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행운칼럼) 집값이 빠지기 위한 조건은?

 -집값이 빠지는 것 보다는 더 강세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행운의 네잎클로버 “ ~ 행운공인중개사 입니다. ~ ”
“ 행운 ” 이라는 네잎클로버를 항상 가슴에 묻고,
“ 모든 분들의 가슴속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그 동안 집값이 너무도 많이 오른 것 같습니다.
집값의 바로미터인 전세값의 대폭적인 상승은 집값을 밀어 올리는 과거의 학습효과를 되풀이 한 것 같습니다.


집값이 오르면,
언젠가는 조정기에 접어들고,
다시 옆으로 횡보를 하는 식으로 이어지다가,
오르든 내리든 한 방향으로 이어지는 것이 집값의 일반적인 흐름이였습니다.


지금 현재도 집값은 “강세장”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흔히들 말하곤 합니다.
강세장이 오면 약세장이 온다고 말이죠.
그러나, 부동산 시장의 상황은 항상 반대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점쟁이가 아닌 이상 집값의 향방은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집값이 빠지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요?


첫째, 정부에서 주도하는 주택에 대한 대규모 공급정책 및 공급물량이 많아야 합니다.

대규모 공급정책이 없으면 절대로 집값의 안정화를 기할 수가 없습니다.
공급정책 없이 규제책만 쓴다고 집값이 안정화 되지는 않습니다.
공급정책을 쓰더라도,
실제적으로 주택공급이 되려면 부동산 특성상 몇 년 후에나 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규제책 및 공급책을 동시에 펼쳤으면 아마도 최고가를 뚫고 지나가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즉, 집값의 가장 주요한 요소는?
공급량이라고 봅니다.

규제책 이외에는 공급정책은 하나도 나오는 것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집값은 강세로 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둘째, 분양시장에서 미분양이 발생해야 합니다.

분양시장은 집값의 바로미터라고 봅니다.
분양시장의 강세장은 반드시 기존 주택시장을 강세장으로 이끌 수 밖에 없습니다.

분양시장에서 미분양이 발생하고,
그 대상지역이 점점 더 넓어져야 집값의 안정화가 될 수 있고 조정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도,
인기지역 및 역세권 지역은 분양시장이 거의 완판에 마무리가 됩니다.


셋째, 전세값의 하향 안정화입니다.

입주한지 얼마 되지 않는 아파트는 현재가 매매가 대비해서 전세가 비율이 거의 90%전후에 육박합니다.
전세가 비율이 하향 안정화가 되어야만 주택 수요가 줄 수 있는데 현재도 전세가 비율이 높게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집값의 향방은 위에 예시한 3가지 것만 참조하시더라도 향후 흐름에 대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네이버부동산 전문답변인 및 행운칼럼 및 행운공인중개사
*.다음부동산 부동산고수 및 행운칼럼
*.부동산뱅크 행운칼럼
*.각종 부동산 행운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