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자동네가 바뀐다…용산·반포·청담으로 부유층 이동
[매일경제] 2012년 09월 24일(월) 오전 09:16
- - - - 중 간 생 략 - - - -
단독주택+아파트 어우러진 부촌 형성
[박합수 KB국민은행 부동산팀장] [매경이코노미 제1675호(12.09.19~09.25 일자) 기사]
분석>
★ 미래 부촌은 도심에 공원과 강을 끼고 병원 등 편의시설 접근이 우수한 지역
위 기사를 읽으면서 기자는 청담,이촌 등 여러지역을 나름대로 제시했지만 저는 공 원과 강을 끼고 병원 등 나열했을때 그 지역이 지금으로선 서울숲 주변이 삼박자를 잘 갖추어진 지역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수동의 경우
▶ 미래 부촌은 도심 ☞ 시청을 중심으로 5km 이내
▶ 공원과 강을 끼고 ☞ 서울숲, 한강 그리고 덤으로 중랑천
▶ 병원등 편의시설 ☞ 한양대, 건대병원, 이마트 본사, 건대이마트, 롯데밸화점 등
▶ 교통이 편리 ☞ 서강대교, 성남, 구리, 노원구 등 일요일 여기서 15분이면
도착 시내 등 어디를 진행해도 편리
▶ 지하철 개통 ☞ 금년 10월 초 강변건영 옆(동아맨션.장미A앞)으로 서울숲
역이 개통되면 강남은 한정거장 시대 도래
♣♧♣♧♣♧ "축" ♣♧♣♧♣♧ 서울숲역 개통 ♣♧♣♧♣♧ "축" ♣♧♣♧♣♧
이로서 서울숲을 정점으로한 주택지역은 모든 여건이 갖추어진 살기좋은 주거지역이 되었습니다.
갤러리아 포레가 들어선 이후 공원에서 운동하는 사람들 중 TV에서 많이 본 사람들도 가끔 보입니다.
연봉을 벌어다주는 성수공업지역의 직주근접의 환경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성수공단 중심지역의 허름한 준공업지가 사람을 많이 수용할 수 있는 멋진 건물로 탄생하고 있습니다.
엇그제 '성수복합문화센터'도 개원, 그 중 도서관이 제일 관심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보면 직장인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음을 눈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참고) 금년초 직장을 강남권에서 강북권으로 옮겼다. 강남직장일대 승용차로 30분 걸렸는데 옮긴곳은 이 곳에선 버스 두번 갈아타야 한다. 10월초 서울숲 역이 들어서면 두 정거장이면 될 텐데 지금은 두번갈아타야 해서 번거롭다.
귀찮아서 걸어가기로 했다. 걸으면 35분 정도 걸린다. 서울숲을 가로질러 가기 때문에 상쾌하다.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아도 꼭 서울숲에 들어와 걷다보면 모든 것을 잊고 마음이 착 갈아앉는다.
공원과 숲의 중요성을 늘 알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걷고 있고 한강의 중요성도 늘 느끼고 있는데 이곳이 천혜다.
교통비도 매일 절감되고 새벽아침마다 하는 운동도 출퇴근시 하는 것으로 갈음하고 이중의 효과를 보고 있다
나이들어서인지 관절이 아픈데 계속 걷다보니 많이 나아진 것을 느낀다. 이 곳에 사는 주변여건이 나의 건강을 회복하게 하여준 고마움이랄까. 나의 직장 동료는 관절로 수술을 했는데 재발해서 다시했는데 비슷한 나는 좋아지고 있다.
자전거 타기도 이지역보다 더 좋은 곳은 없는것 같은데 자전거보다 걷는 운동이 좋은 것 같아서 지금은 걷고있고 시간이 좀 늦었다 치면 자전거로 출퇴근한다.
그리고 좀 일찍 시간이 있다하면 한강으로 나가 즐기면서 출퇴근한다. 지금은 한강구름다리를 엘리베이터까지 설치해놓아 너무나 좋다.
집가격 등은 관심밖이다. 향후 트랜드는 이런 곳에서 살아야 하지 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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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9/25 | 조회 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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