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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태창네스트힐아파트에 입주한지 4년반이 되었습니다 재건축하여 95세대로써 2동으로 지하주차장이 높고 넓으며( 130%)여름에는 아주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지요. 정원이 넓은산으로 되있어서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답고 여름에는 초록의 녹음이 우거져서 한편의 동양화 같지요. 특히 공기가좋고 전망이 좋아서 건강에 좋은 웰빙 아파트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통도 도보로 까치산역 10분이고 마을버스가 바로앞에 정차하지요. 이제 우리나라도 대단지 위주와 교통중심 주거문화가 환경중심으로 변화가 필요할때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제 세계 10대 경제대국이된 한국이 선진국의 주거문화로 바뀌는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돈만 많다고 행복한것은 아니며 건강이 기본조건이 된다음에야 돈도 행복의 조건이 되지 않을까요? 그런의미에서 거주하는 주택은 아주 중요하지 않을까요? 예를 들면 저의집사람이 천식이 있었는데 이곳으로 이사온지2년만에 완치되었지요 약으로도 안되엇는데 .... 저는 산에 매일운동을 다니는데 이렇게 좋은 걷기 좋은 야산이 서울에는 아주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감기가 1-2년동안 걸리지 않지요 또 아주저평가 되있는점이 매력이지요 일반빌라값과 별차이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이곳을 웰빙아파트라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가끔 꿩이 꿩꿩 하고울고 이름모를 새들이 지저기는 소리도 듣고 시원하고 맑은공기를 마시고 정원앞이 산이 넓은 정원이라서 도심속의 전원주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봉재산 약29만평이 정원처럼 보고 즐길수있고 매일 산보할수잇고 이곳이 명당인지 고시 파스한 사람이 타지역보다 많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