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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달안초등학교 관련 글을 올린것은 우리 사회의 만연된 편견의식을 버리자는 생각으로 올렸는데 정말 글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제가 마치 무슨 의도를 가진양 생각하는 정말로 어처구니 없는 댓글들을 보면서 잘못된 생각들을 고쳐 주고자 글을 다시 올립니다.

■ cma2008님의 글 : 어디서 그런 기사가 나왔는지 본적도 없지만 구시대적 생각들을 갖고 글을 만들어 낸것 같네요 → 인터넷 검색할줄 알면 9월 14일 MBC뉴스데스크 '임대꼬리표 상처받는 동심'글을 검색해 보시죠.
■ 영지버섯 ygk108님의 글 : 교도소 건너편에 덩그러니 서있는 나홀로 아파트에 사는 사람 → 그것도 편견 아닌가요? 값싼 아파트에 사는 사람은 글을 쓰면 안되나요? 님은 뭐 그리 대단한 아파트에 사신다고...
■ 영지버섯님의 또 다른 글 : 평촌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아는체 엉뚱한 소리 → 저도 샛별단지에서 5년 넘게 살았구요, 지금도 관악마을에 살고 있어요. 또 전세산다고 무시할까봐 말하는데 32평 자가 소유입니다. 그리고 저도 평촌에서만 10년 넘게 살아서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거든요.
■ 맘이 아프네요 kyg3480님의 글 : 리모델링 하자 → 리모델링과 연관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런 의도로 글을 쓴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리모델링의 경우 집을 소유한 좀 여유있는 분들은 자산가치가 상승되어 좋겠지만 전세살거나 여윳돈이 없는 분들은 흔쾌히 동의하기 힘든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