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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애들 다 키우면 뭐할까~~ 라는것이 어느순간에

저하고 와이프하고 머리속에 꽉꽉 채워진체 살았습니다.

가끔 시간될때면 지인들을 통해 주택지를 보러가기도하고

멀리까지 갈수있을때는 타운하우스도 보곤했는데요

이렇게 저렇게 발품팔다보니 ...

어깨넘어로 배웠다고 할까요?

서당개도 3년이면 ... 한가닥 한다고 하잖아요?ㅎㅎ

어느정도 현장들인지 판달할수있는 느낌같은게 오더라구요

직감이랄까..

시골에서 한적하게 살아가는게 그저 생각만하면 마냥 좋긴하다만

아무래도 평생을 도시에서 살아온 저희부부와 같은 분들이라면

막상 엄두가 나지 않을꺼에요 ㅎㅎ

(저희도 그랬으니)

그렇지만 교통도 괜찮고 교육적으로도 애들 키워낼수있고

생활도 편하게 할수있는 타운하우스라면.. 아마 제가 느낀바처럼

많은 생각이 교차하실거라 생각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