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세종시 최대공급으로 ‘중흥S-클래스’ 명품화 입지 구축
[ 2012/01/03 - 조회:5,438]
중흥건설(대표이사 회장 정창선)이 올해 세종시 3,200여 세대 공급을 시작으로 전국 명품 브랜드로의 입지를 구축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흥건설은 전년도에 총 4,800여세대를 성공리에 분양하면서 이미 1군 대기업 건설업체와 공급, 품질면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특히 광주. 전남권에서는 이미 명품아파트로서의 대표주자로 소비자들에게 익히 인식되어 높은 청약률뿐만 아니라 높은 계약률로 분양 성공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중흥건설은 이 기세를 몰아 올해 2월부터 세종시에 단일브랜드로는 최대규모인 3,200여 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세종시는 올 하반기부터 국무총리실을 시작으로 중앙행정기관이 속속 이전하게 되므로 올 한해 아파트 공급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지난해 이미 공급했던 건설사들의 공급이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만큼 세종시는 부동산업계에서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중흥S-클래스 브랜드로 세종시에 임대아파트 전용 59㎡ 965세대와 분양아파트 2개 블록에 84㎡ 1,850세대, 106㎡ 391세대 총 2,241세대를 공급한다. 또한 광주광역시 상무지구 시청앞 노른자위 필지에 지역 최대 규모의 최고층 30층 802실 오피스텔을 3월에 공급 할 예정이며, 중반기에는 구미 옥계에 1,300여 세대를 계획하고 있다. 세종시는 청약 대상자가 이전기관 종사자를 포함해 전국권으로 범위가 넓다. 올해는 전년보다 많은 5,300여 세대를 공급, 주택건설 업계에서 전국 상위권 입지를 구축할 것으로 보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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