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10/06 - 조회:7,217]
- 현대엠코, 당진 엠코타운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베일 벗어
- 현대엠코, 송산지구에 전 세대 전용면적 84㎡ “당진 엠코타운 855세대” 공급
- 당진 최초 분양대금 전액 보장제 도입으로 분양계약자 손실 부담 없애
당진 최초로 ‘분양대금 전액 보장제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세인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당진 엠코타운이 드디어 9월 30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며 그 베일을 벗었다. 이러한 ‘분양대금 전액 보장제’에 대한 관심은 분양당일에도 이어져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주변 도시 및 수도권 수요까지 대거 몰리며 수많은 인파로 북세통을 이뤘으며 특히 모델하우스에 입장하기 위해 입구에서부터 길게 늘어선 줄 때문에 차량통행에도 어려움이 있어 현대엠코 임직원들이 급히 주차안내까지 나선 해프닝도 벌어졌다고 현대엠코 관계자는 밝혔다.
이처럼 당진 엠코타운에 실수요뿐만 아니라 수도권 투자자들까지 대거 쏠리는 것은 당연하다는 게 현지 부동산 전문가들의 반응이다. 전문가들은 당진 최초로 분양대금 전액 보장제가 적용되고, 또 2012년 시 승격을 앞두고 당진지역 투자 1순위로 꼽혀온 송산지구에 대한 투자메리트가 더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당진 엠코타운이 들어서는 송산지구는 현대제철로 대표되는 철강클러스터의 배후도시로 조성될 4,500여 세대 당진 최대 규모의 주거타운이다. 게다가 송산지구는 조경·디자인·설계·평면 등의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교육(유곡초, 송산중 증·개축, 특목고 운영 계획), 생활편의(대형할인마트 등 대규모 상업시설 및 공공시설), 의료(대형 종합병원) 등의 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되어 기존의 중심생활권 아파트 단지들 보다 훨씬 뛰어날 전망이다.
또 633번 지방도가 기존 2차선에서 최대 8차선으로 확장되고 단지주변으로 11만㎡의 대규모 공원을 조성해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현대엠코가 분양하는 ‘당진 엠코타운’은 총 855가구 규모로 일반 분양분은 530세대에 이르며 나머지 325세대는 현대제철 직장인 주택조합원 몫으로 전 세대가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전용면전 84㎡의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여기에 합리적 분양가 책정과 분양대금 전액 보장제가 도입되면서 계약금 및 투자금에 대한 손실 부담이 없어 투자자는 물론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실수요자들에게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현대엠코 관계자는 덧 붙였다. 현재 당진 엠코타운은 성황리에 선착순 계약 중이다.
분양문의 041-352-7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