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뱅크 2011/11/22 - 조회:17,827]
최근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국내 부동산경기가 불황에 빠지면서 아파트 시장의 수익성이 크게 낮아졌고, 베이비붐 세대들의 은퇴가 맞물리면서 임대료를 받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하려는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
여기에 국내 수익형 부동산 시장도 전망이 그리 밝지만은 않다.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정부 규제가 완화되면서 공급이 늘어나면서 장기적으로 공급과잉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 수익형부동산으로 수요가 늘어나면서 매매값이 많이 올라 수익률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수익형 상품의 가치가 낮아지는데다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없어 새로운 대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해외부동산 투자 점점 늘어
필리핀 개발 잠재력 높아, 장기적인 투자가치 高高
국내 부동산시장이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국외 부동산 시장으로 눈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주택시장이 공급과잉과 가격거품 등으로 인해 실수요자들에게 외면 받고 있는데다 앞으로 500만 이상의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를 하면서 주택을 팔아 수익형 상품으로 갈아타려는 수요들도 늘고 있어 국내 주택시장은 점점 어렵기만 하다.
여기에 국내 수익형 상품은 한정돼 있다보니 수요가 몰리면서 매매값이 오르고 임대수익은 낮아지면서 투자자들은 고수익형 상품에 대한 갈증이 더 높아지고 있다. 실제 국세청 조사에 따르면지난 9월 기준으로 전국 오피스텔 34만여 채의 기준 시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평균 7.50%가 올랐다. 이는 지난 2008년 8% 상승한 이래 가격이 가장 많이 올라간 것으로 지난해보다 상승폭이 3배 이상 커진 것. 반면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강남권의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평균 연 4%에서 2.5% 정도로 낮아졌다.
이런 면에서 국내보다는 수익이 높은 해외부동산으로 시선을 돌리는 수요가 늘고 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해외부동산 취득은 2007년 2,800건(11억 7,400만 달러)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친 이후인 2008년 1,307건(5억 1,000만 달러)과 2009년 522건(2억 2,300만 달러)으로 크게 침체됐었다.
하지만 지난해 882건 (6억 1,100만달러)으로 다시 회복하더니 올해는 4월까지 654건(3억 6,600만 달러)이 거래됐다. 특히 3월 193건 (1억 1,100달러)과 4월 225건(1억 300달러)으로 2개월 연속으로 1억 달러 이상의 취득실적을 올리고 있다. 취득목적도 개인투자용이 79%로 주거용보다 많았다.
특히 해외부동산에서는 필리핀 부동산 투자가 늘고 있다. 필리핀에 방문하는 외국인 중 한국인은 1년에 평균 500만 명 정도가 입국한다. 필리핀으로 방문하는 나라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는 것. 비록 국내보다 생활수준이나 소득수준이 낮아 불안한 면이 있지만, 이런 면이 오히려 부동산 투자가치를 높이고 있다.
더욱이 은퇴 후 안정된 노후를 보내기 위해 이민하는 사람들과 어학연수, 그리고 저렴한 인건비를 중심으로 한 다국적 기업의 이전 등으로 향후 5년을 내다본다면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곳이기에 투자자들의 입맛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특히 필리핀의 경우 부동산 가격이 저렴하면서 높은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연 20% 이상의 고수익률 상품들이 많다. 이로 인해 최근 필리핀 부동산으로 투자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똑똑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에로를 겪고 있는 투자자들도 많다.
‘메가월드 더 베니스’, 연 최고 20%의 수익률 자랑
필리핀 강남 보니파시오, 발전가능성 무궁무진
최근 필리핀의 강남으로 불려지며 최초의 국제업무 복합 신도시로 개발중인 보니파시오가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보니파시오는 필리핀 비즈니스 중심지인 마카티, 올티가스와 인접하여 있으며, 현재 17개의 오피스 빌딩이 건설 및 입주 중에 있다.
이런 추세라면 2013년에는 약 83만㎡ 이상의 업무용 오피스가 들어서게 되는데다 이곳에는 많은 다국적 기업이 이전할 예정에 있다. 이에 따라 보니파시오에는 주거생활을 하려는 임대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은 필리핀 건설업계 1위인 메가월드가 보니파시오 내 멕킨리힐에 짓고 있는 ‘메가월드 더 베니스’다. 이곳은 총 7개동 2,200세대 규모로 주거용 아파트 및 서비스 레지던스 용도로 지어진다. 지상 3층 ~ 최고 23층 대지면적 7만 3,182㎡에 이르는 대규모 주거 시설로 총 3가지 유닛인 ▲스튜디오 형(12.19평) ▲ 1Bed Room(20.08평) ▲ 2Bed Room(31.03평~46.19평) 등으로 구성됐다.
2014년 하반기 완공예정으로 40.30㎡크기의 분양가는 1억 1900(VAT포함)만원 정도다. 대출이 최대 70%까지 가능해 투자금액은 3200만원 정도만 있으면 투자가 가능하고, 필리핀 영주권 획득의 기회까지 제공해 은퇴이민을 고려하는 투자자들은 눈여겨 볼 만하다. 실투자금액 3,200만원으로 투자 시 연 13~23%, 수준의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니파시오의 입지적인 면을 살펴보면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마닐라 공항에서 약 15분 거리에 있어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떠오를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메트로 마닐라를 관통하는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고, 세계적인 IT 콜센터와 아웃소싱업체 기반산업의 활성화로 사무실 임대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주목할 점은 한국, 영국, 싱가폴 등 4개국 대사관이 이미 이전완료를 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한국, 영국, 일본, 중국, 미국 등 5개국 국제학교가 운영 중에 있어 교육수준이 높고, 아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병원인 세인트룩스 메디컬센터, 대형 쇼핑몰인 마켓마켓과 공연장, 컨벤션 센터, 호텔 등 교육과 의료, 상업 등이 접목된 최고의 주거 환경을 가지고 있다. 이런 높은 주거수준으로 인해 보니파시오는 필리핀의 새로운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 필리핀 부동산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실정으로 보니파시오의 개발과 함께 높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필리핀에서 신규 분양하는 고급 콘도의 경우 연 평균 10% 이상의 시세상승이 이뤄지는 것을 감안하면 보니파시오에 들어서는 ‘메가월드 더 베니스’는 그 이상의 가치상승이 일어날 것으로 현지 관계자들은 전한다. 여기에 소액 투자로 높은 수익을 누릴 수 있는데다 전문적으로 해외 수익형 상품을 관리해 온 메가몰베네치아㈜가 위탁운영 및 관리까지 해주고 있어 투자자들은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다.
메가몰 베네치아㈜ 최병호 대표는 “해외부동산은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위탁운영사를 잘 골라야 한다”며 전문 조직과 네트워크를 잘 갖추지 않은 업체를 통해 분양을 받을경우 계약금을 날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꼼꼼히 알아보고 투자해야 한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02)523-8040
<위 내용은 해당업체가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