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뱅크 2010/11/23 - 조회:9,265]
공통된 자격사항으로 무주택세대주 기간, 청약저축 납입인정 금액·횟수의 기준은 입주자모집공고일(10.11.11)을 기준으로 한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이외의 지역 거주자는 신청할 수 없고, 동일 순위내 경쟁시에는 해당주택건설지역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비율만큼 배정한다. 지역우선 공급비율은 서울항동, 인천구월의 경우 전체물량의 50% 를 각각의 시 거주자에게 우선공급하고, 하남감일의 경우 하남시 거주자에게 30%를 우선 공급한다. 해당지역에 각각 1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한 자에게 더 많은 당첨기회를 부여했다. (일반공급, 노부모, 신혼부부, 생애최초특별공급)
■ 생애최초특별공급
생애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자로 청약저축에 가입하여 2년이 경과되고, 매월 약정납입일에 월 납입금을 24회 이상 납입한자로 저축액이 선납금을 포함해 600만원 이상 돼야 한다. 현재 혼인 중이거나 미혼자녀를 둔 근로자, 자영업자(해당 안될 경우 과거 1년 내에 소득세를 납부한 자를 포함)로서 5년(5회) 이상 소득세를 납부한 자여야 한다. 현재 부동산(토지, 건물) 2억 1,550만 원 이하, 자동차 2,635만 원 이하의 자산보유기준에 부합해야 하며, 세대의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00%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한다.
■ 노부모부양특별공급
현재 주민등록표상 만 65세 이상의 직계존속(배우자 직계존속 포함)을 3년 이상 계속하여 부양하고 있는 무주택세대주를 대상으로 한다. 여기서 무주택세대주란 피부양 직계존속을 포함한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이어야 하고, 무주택기간 산정은 노부모를 포함한 세대원 전원의 무주택기간을 산정한다. 청약저축에 가입해 2년이 경과되고, 매월 약정납입일에 월 납입금을 24회 이상 납입한 청약저축 1순위 자여야 한다.
생애최초특별공급과는 다르게 분양물량에 대한 자산보유기준은 적용 받지 않는다. 과거 노부모우선공급과 달리 특별공급 낙첨시 일반공급 당첨자 선정의 기회가 부여되지 않으므로 별도의 일반공급신청이 필요하다.
■ 일반공급
현재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로서 다음 순위에 해당하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1~3지망까지 공급유형에 상관없이 선택할 수 있고, 지망선택 후 청약저축 순위에 의해 당첨자가 선정된다. 당첨자 선정은 지망 선택이 순위에 우선한다.
1순위: 청약저축에 가입하여 2년이 경과한 자로서 매월 약정납입일에 월납입금을 24회 이상 납입.
2순위: 청약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포함)에 가입하여 6개월이 경과한 자로서 매월 약정납입일에 6회 이상 납입.
3순위: 1-2순위에 해당 안 되는 자
부동산뱅크 리서치센터 이승희 pikosh83@neo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