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분양현장] 전매 가능 ‘여주 신도브래뉴 리버뷰’ 분양
[부동산뱅크 2007/11/14 - 조회:6,881]
강, 산 조망권을 두루 갖춘 단지는 불황에도 끄떡없는 투자처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교통 및 지역개발 호재까지 겹친다면 시너지 효과는 매우 클 것이다. 또 요즘 같이 규제가 강화된 상황에서 전매가 가능한 환금성까지 갖춘 단지라면 ‘팔방미인’이라 할 것이다.
그 동안 저평가 받고 있던 여주가 이 같은 조건을 갖춘 지역으로 최근 관심 선상에 올랐다. 경기도 여주군이 시 승격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고, 2011년 판교~ 여주를 연결하는 복선전철이 개통된다. 또 서울~여주~양평~양동~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국도(개통 예정), 종합레저타운, 종합유통단지 건설 등의 개발로 신흥주거타운을 예고 하는 등 개발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올해 초 현암리, 오학리 등이 여주읍에 편입되고, 신도시 형성이 가시화 되면서 건설업체들이 잇따라 아파트 공급에 나서고 있다.
대한민국 부동산표준 부동산뱅크(www.neonet.co.kr)가 여주의 개발 호재는 물론 쾌적성, 환금성까지 갖춘 여주 신도브래뉴 리버뷰 분양현장을 찾았다.
◈ 사업개요 및 입지
여주 신도브래뉴 리버뷰는 경기도 여주군 오학리 292-46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10~15층, 6개 동, 110.02㎡~191.43㎡, 총 321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단지 바로 아래 하나로 마트와 AMC할인마트, 농협 등이 300ｍ이내에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고, 차로 3분 거리에 올 6월 개점한 명품 아울렛인 신세계-첼시와 올 12월 홍문리 이마트도 개장을 앞두고 있다. 또 국내 최대 규모의 E-마트 물류센터가 올 11월 개점을 앞두고 있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오학초등학교와 여주교를 건너 차로 여주여중•고, 여주중•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2011년 개통 예정인 판교~여주간 복선전철 개통이 예정돼 차로 6분이면 이용이 가능해 분당까지 40분, 서울까지는 1시간 이내에 진입이 가능해진다. 2013년 성남~여주~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 2010년 서울~여주간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추게 된다.
지역개발 사업으로 천송신시가지 조성사업도 진행 중으로 이에 4,000세대의 미니신도시가 형성된다.
교통망 확충 부동산시장 ‘촉매’
복선전철 수혜단지 '인기'
여주군은 그 동안 주변의 수도권 개발 바람의 그늘 속에 숨어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큰 움직임이 없었다. 하지만 교통 개발이 하나 둘 가시화 되면서 그 판도가 바뀌어 부동산시장에도 프리미엄이 붙기 시작했다. 37번 여주우회도로, 42번 국도, 영등포고속도로 여주 IC이용한 수도권 진입이 수월해졌으며,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2012년 개통 예정),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이다. 여기에 여주~판교간 복선전철이 2011년 개통되면 강남권이 1시간 정도면 진입이 가능해 진다.
그 중 복선전철이 가장 가까운 단지인 여주읍 예일세띠앙이 수요자들의 최근 문의가 활발한 모습으로 142㎥ 2억8,500까지 형성 되어 있다. 또한 5월 분양한 이안여주강변이 700만원이 넘는 높은 분양가에도 100%분양이 완료되는 등 개발 특수를 누렸다. 또한 땅값도 3.3㎡당 2~3년 전 6~7만원 하던 것이 현재 20만원을 호가 하고 있다.
또 서울~여주~양평~양동~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국도(개통 예정)가 완공되면, 서울~원주가 50분대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상습정체 구간이였던 여주에 큰 혜택이 예상된다.
남한강 조망,Y’자형 설계로 '극대화'
3.5~4.5베이, 신평면 '신선'
여주 신도브래뉴 리버뷰이 단지 바로 앞 남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이 장점이다. 전체 가구의 약 70%인 3층 이상 가구에서 남한강 및 봉미산을 조망할 수 있으며 단지 동•서쪽으로 봉미산, 싸리산도 조망이 가능한 입지조건을 지녔다. 단지 대부분의 동이 3면이 개방된 ‘Y’자 형태의 타워형 아파트로 설계돼 채광 및 일조권도 뛰어난 웰빙형 설계단지다. 또 하나의 팁으로 남한강변에 조성된 2.5㎞의 산책로도 이용할 수 있다.
내부 설계도 고급 마감재와 신평면을 적용했다. 전 가구가 발코니가 확장형으로 설계됐고, 거실과 침실은 물론 주방과 파우더룸도 발코니 확장형으로 설계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지역 최초로 110.02㎥에 3.5베이, 191.43㎥에 4.5베이의 신평면을 적용했고, 최상층 가구에는 23~33㎥의 다락방도 제공된다. 또 모든 세대에 서재가 별도로 제공된다.
(상)191.43㎥(중)150.68㎥(하)110.88㎥
환금성, 쾌적성 갖춰 인기 ↑
여주 오학리 지역은 남한강의 조망과 더불어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여주는 물론 인근 수도권지역 수요자들에게 유망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주군은 2020년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시 승격을 위해 현재 수생•야생화 생태공원, 세종테마파크 건립, 지방산업단지 조성, 천송시가지 조성, 오학 체육공원 등 각종 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에 대한 기대심리가 부동산시장에도 반영되고 있다.
여기에 여주시는 비투기 과열지구, 주택대출 비규제 지역으로 분양권 전매 규제를 받지 않아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여주 신도브래뉴 리버뷰는 중도금 60% 전액융자와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계약금 10%는 2회에 분납(1개월 간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입주시점에 단지 주변에 대우이안(586가구), 성일우리미(200가구) 아파트와 함께 1,100가구의 주거타운을 조성된다. 분양가는 600~700만원 수준이며 대우이안보다 조금 저렴한 가격에 분양될 예정이다.
다만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장점만 생각하고 ‘묻지마'식 청약은 지양해야하며 실수요자 입장에서 입지여건을 꼼꼼히 체크해 청약에 나서야 할 것이다.
여주 신도브래뉴 리버뷰 모델하우스는 여주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들어서며 11월 16일 모델하우스 오픈 한다.
부동산뱅크 분양팀 이경연 sshlky80@neo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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