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클릭! 분양현장] 성남 태평동 `신세계 쉐덴`

[부동산뱅크 2007/10/16 - 조회:6,132]

최근 3년간 분양 물량을 찾아 볼 수 없었던 성남에 명품 주상복합아파트 `신세계 쉐덴`이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금 성남은 수진, 신흥, 태평동 등 주택 재개발, 주거환경정비구역 지정으로 높은 미래가치와 성장가능성 또한 무궁무진하다. 또한 송파, 판교, 분당 등 핵심 신도시를 연결하는 거점지역으로 큰 관심을 얻고 있어 눈여겨 볼만하다.



이에 부동산뱅크(www.neonet.co,kr)는 성남 구시가지 개발 호재에 둘러싸인 신세계건설의 첫작품인 `태평동 쉐덴`을 만나고 왔다. 죽전동에 마련된 모델하우스에서는 연일 사람들로 붐볐고, 이어 찾은 현장은 터다지기 작업이 한창이었다.







성남 구시가지 개발 `신호탄`

교통여건 `좋아` 편익시설은 `글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7336번지 일대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지하6층, 지상 14층, 4개 동 182가구로 구성돼 있다. 평형별로는 ▲107㎡ 44가구, 128㎡ 44가구, 150(A) ㎡ 18가구, 150(B)㎡ 18가구, 150(C)㎡18가구, 150(D)㎡ 36가구, 234㎡ 4가구로 총 182가구로 이일대에서는 보기 드물게 중대형으로만 이뤄져 있다.



최근 성남 구시가지는 재개발로 인한 주거환경 개선과 판교 및 서울공항 이전에 따른 개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금 성남시는 단계별(1~3단계) 개발 계획이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지리적 위치도 분당과 판교 그리고 서울의 송파 잠실권과 연결된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투자처가 아닐 수 없다.







교통여건으로는 지하철 8호선 신흥역과 분당선 태평역의 이용이 가능해 서울 및 분당으로 이동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성남대로, 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에 진입이 수월해 광역교통망도 뛰어나다.





교육시설로는 주변에 수진초, 성남초, 풍생중•고, 경원대학교, 동서울대학교, 신구대학교 등 우수한 학군과 최근 단국대학교 이전으로 한층 명문 학군이 형성돼 있다.







이용 가능한 편의시설을 살펴보면 인근에 성남시청, 병원, 은행, 문화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편리하고 인근에 희망대공원이 위치해 여유로운 생활까지 누릴 수 있다. 아쉬운 점은 구도심 개발지라 인근에 백화점, 대형마트를 찾아 볼 수 없다.



하지만 단지 바로 옆 재래시장(중앙시장)과 단지 내 대형마트와 1층에 금융기관 및 다양한 판매시설 등이 갖춰질 예정으로 시간적 여유와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해 질것이다.



전 가구 남향배치, 채광 통풍 뛰어나

분양가 상한제 피해~입주 후 전매 가능



총 4개 동으로 구성된 신세계 쉐덴은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하는 특별한 설계 디자인으로 채광 및 통풍이 뛰어나다. 여기에 남쪽과 북쪽에 시원하게 탁 트인 드넓은 풍경을 확보하여 도시의 중심에 살면서도 전혀 답답하지 않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단지 안에는 4개의 테마파크가 마련된다. 이러한 테마파크는 태양열 족욕장, 조명열주 등 이웃과 함께하는 중앙정원, 아이들을 위한 안정한 놀이터와 자연학습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놀이정원, 주민의 건강을 고려한 건강정원 이웃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운치있고 편안한 휴게정원으로 구성돼 있다.







107㎡(32형)는 거실과 안방을 남향으로 배치해 일조권을 극대화 했으며, 주방은 오픈형으로 설계해 개방감이 돋보인다. 주방의 경우 주부들의 편리함을 위해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 편리함과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췄다. 여기에 입구부터 양쪽으로 수납장이 설치돼 수납 공간이 넉넉하며,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해 보다 넓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150㎡(45형)는 `일자형` 주방과 거실 DVD룸을 하나로 통합해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입구 양쪽에는 수납공간과 전신 거울을 배치해 공급면적에 비해 훨씬 넓어 보인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으로 3.3㎡당 1,300~1,725 만 원 선,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완공 후 등기를 하면 바로 되팔 수 있어 예비 청약자의 뜨거운 관심이 주목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뱅크 분양팀 최지선 jjisun@neonet.co.kr
< Copyright ⓒ 부동산뱅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