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분양현장] 新권선지구의 첫작품 `대주피오레`
[부동산뱅크 2007/09/21 - 조회:5,305]
최근 권선지구의 개발 발표와 잇따른 교통호재로 수원 남부가 들썩이고 있다. 이번 호재를 등에 업고 권선지구 개발 첫 수혜지로 떠오른 `新권선지구` 대주피오레가 예비 청약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부동산뱅크(www.neonet.co.kr)는 수원 남부의 개발 중심에 있는 `新권선지구` 대주피오레 모델하우스와 현장을 다녀왔다. 우만동에 마련된 모델하우스에서는 연일 사람들로 붐벼 `新권선지구`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이어 찾은 현장은 개발 초기 단계로 한산하고 조용한 모습이었다.
< (좌)모델하우스 외부 전경 (우)모델하우스 내부 전경>
단지 바로 옆 근린공원 `주거환경 쾌적`
대주건설이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548번지 일대에 선보이는 `新권선지구 대주피오레`는 지상 14~15층, 5개 동 규모로 전체 196가구로 이뤄져 있다. 공급면적은 ▲107㎡(168가구) ▲111㎡(28가구)으로 구성된다.
대주피오레가 들어서는 권선지구는 권선동과 곡반정동 일대 수원시외버스터미널 앞 98만7천493㎡에 이르며 약 1조400억 원이 투입돼 올 12월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1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지하철 1호선 세류역을 차로 5분 내 이용할 수 있으며, 분당연장선 수원시청역(2011년 개통 예정), 수원경전철(2010년 개통 예정), 용인경전철(2009년 개통 예정)이 개통될 예정에 있다. 여기에 3.8㎞의 서수원~평택간 고속도로, 화성군 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송산~동탄간 고속화도로가 개통돼 사통팔달의 쾌속교통망을 구축하게 된다.
교육시설로는 곡반초, 선일초, 안룡초, 곡반중, 화홍중, 권선고, 아주대, 성균관대 등 우수한 학군과 권선AB 민간택지지구에 초등학교(예정)를 비롯한 명문학군이 형성될 예정이다.
이용 가능한 편의시설을 살펴보면 이마트, 밀리오레, GS마트, 갤러리아백화점 등이 인근에 위치하며, 시청과 도청이 가까워 공공업무가 가능하고 수원버스터미널이 가까이 위치해 이용이 수월하다.
<(좌) 단지 옆 고렴근린공원 (우) 공원 안 분수광장>
여기에 단지 바로 옆 고렴근린공원 내부에는 중앙광장, 배드민턴 장, 발 지압 보도 등을 갖춰 주민의 웰빙 생활을 누리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또한 곡반정 일대 수변지역을 `원천천 에코파크`(조성 예정)로 개발하여 자연 생태공원과 환경 교육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안방까지 2m 광폭 발코니 적용 `눈길`
분양가 3.3㎡ 1,000만 원 안팎 `저렴`
103동은 동향으로 배치돼 단지 옆 고렴근린공원의 그린조망이 한눈에 들어오며, 나머지 4개 동은 남향으로 배치돼 우수한 일조권으로 쾌적한 단지배치가 형성된다. 동선은 서클형과 직선형으로 구성해 단지 내 동선망이 효율적으로 구축돼 있다.
실내구조는 침실+거실+침실의 전형적인 3베이로 설계해 자연채광 및 환기에 유리하도록 했고 거실과 주방이 서로 마주볼 수 있도록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여기에 신개념 평면설계 2m 광폭발코니를 안방까지 적용해 공간활용의 극대화를 보여주고 있다.
107㎡(32형)은 화이트클래식의 세련된 스타일로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의 예비 청약자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해 보였다. `ㄱ`자형 주방으로 수납공간이 풍부하고, 2개의 욕실에 고급 샤워부스를 설치한 것이 눈에 띈다.
111㎡(33형)은 스타일리쉬 모던의 감각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107㎡(32형)의 세련함과는 달리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방과 거실 공간은 비슷했으며 111㎡(33형)은 107㎡(32형)보다 주방의 폭이 넓게 설계돼 주부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대주건설은 웰빙/경제 시스템 적용해 절수형 페달, 야채•과일 세척기, 음식물 쓰레기 건조기, 행주•도마 살균기, 고급비데 등을 제공한다. 또한 주민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생각해 디지털 도어록, CCTV 시스템, RF차량통제 시스템(입주자 전용 주차카드로 외부인 차량 통제),홈네트워크 시스템 등을 적용할 예정이다.
新권선지구 대주피오레는 수원에서 청약가점제 첫 적용 단지로 분양가는 3.3㎡ 당 1,000만 원 안팎으로 주변시세보다 200만 원 정도 저렴하다. 또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완공 후 등기를 하면 바로 되팔 수 있어 예비 청약자의 뜨거운 관심이 주목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뱅크 분양팀 최지선 jjisun@neo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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