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뱅크 2011/12/14 - 조회:34,267]
강이 보이는 아파트보다 공원이나 산이 보이는 아파트가 더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건 바로 조망이 사계절에 따라 변화한다는 점이다. 강조망이 가질 수 없는 이 사계절의 매력은 인간의 감수성과 주거쾌적성이 결합돼 최고의 주거공간을 만드는데 기여한다.
벽산건설이 오는 16일에 분양하는 벽산블루밍 파크엔도 올림픽공원이 조망되는 단지로 이미 지역민들에게는 입소문을 통해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강동구에 위치해 있지만 강남권 생활권을 누릴 수 있을 정도로 송파구와 인접해 있는 점도 이 단지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벽산블루밍 파크엔은 강동구 성내동 547-1번지 미주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총 5개 동 476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 84~115㎡ 7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그렇다면 이 단지의 매력은 무엇일까?
하나. 올림픽공원 조망이다. 단지 앞으로 일반주택들이 위치해 10층부터는 거실 전면에서 올림픽공원 조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강, 보래매공원, 우장산 등 산이나 강, 공원 등이 조망되는 아파트의 경우 비조망권 단지에 비해 최대 1억 원 가까이 비싼 것을 감안하면, 이 아파트의 경쟁력은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둘. 주거쾌적성이다. 올림픽공원의 규모는 148만여 ㎡로 대규모 녹지가 단지 앞으로 조성돼 있어 쾌적함이 뛰어난 지역이다. 여기에 올림픽공원으로 산책이나 조깅 등 여가생활도 쉬운 점은 큰 매력이다.
셋. 강남 생활권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다. 송파구와 인접해 있어 잠실과 같은 생활권에 위치해 있어 학원이나 학군 등이 타지역에 비해 뛰어나단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강남 업무지구가 차로 20분 거리에 있고, 올림픽대로 진입도 쉬워 용산이나 여의도권 등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넷. 주거편의성이 뛰어나다. 단지에서 인근에 농협하나로마트(이하 성내점), 농협하나로마트(둔촌점), CGV(강동점), 강동구청, 강동구보건소 등이 인접해 있는데다 잠실과도 가까워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도 이용이 쉽다. 학군으로는 성내초, 성일초, 영파여중, 성내중, 보성고, 동북고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또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과 8호선 둔촌역이 인접해 있어 지하철 이용도 쉽다.
다섯. 분양가가 주변 단지들에 비해 저렴한 수준이다. 주변에 기라성 같은 아파트들과 비교하면 대단지가 아니고 강남권도 아니어서 비교대상이 안된다고 할 수도있다. 하지만 새아파트이고 공원조망을 가졌다는 면에서는 벽산블루밍 파크엔도 충분히 견줄 만하다. 실제 주변 올림픽선수촌아파트 109㎡가 평균 3.3㎡당가가 2,400만 원 정도 수준이면 벽산의 경우 2,100만 원 수준으로 저렴한 편이다.
모델하우스에서는 전용 84㎡, 84㎡C, 115㎡ 세가지 타입을 공개해놨다. 84㎡는 판상형 구조로 환풍이 잘되고 공간효율성이 높아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3bay로 방3개 욕실2개 로 구성됐고, 현관에서 거실이 바로 보이지 않은 점도 눈길을 끈다.
84㎡C는 2bay구조다. 거실이 2면 발코니로 구성돼 있어 채광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또 안방과 작은방들이 분리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115㎡는 4bay로 판상형 구조다. 방들이 전면에 배치돼 채광이 좋고 조망이 가장 좋은 타입이 될 것으로 보이며, 주방동선이 짧아 주부들에게 편리한 구조로 설계돼 있다. 오는 16일 모델하우스 오픈으로 풍납동 391-1 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2-484-7575
부동산뱅크 분양팀 이승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