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뱅크 2011/02/11 - 조회:22,369]
우미건설이 인천 청라지구 M2블록지역에 주상복합인 린스트라우스를 분양 중에 있다. 지하 1층~지상 42층 아파트 4개 동과 지하 1층~지상 42층 규모 오피스텔 1개 동, 연면적 1만4800여 ㎡ 규모인 판매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우미린 스트라우스는 아파트는 모든 가구에서 조망권을 최대화하기 위해 탑상형 설계를 채택하였으며, 전용면적 △101㎡ 282가구 △124㎡ 230가구 △142㎡ 78가구 등 중대형으로만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상가가 분리돼 있고, 주차공간도 100% 지하화하여(판매시설지역 제외) 주거편의성을 높였다.
또 청라지구 중심상업지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캐널웨이"와 인접해 있어 편리함과 쾌적함을 두루 갖췄다는 평이다. 여기에 현재 공사중인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청라지구간 직선화사업이 진행 중인데다 제2외곽순환도로 인천구간도 개통 예정에 있어 향후 교통여건도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대리석 바닥으로 고풍스러움을 더하고”
“가변형 벽체를 이용해 실용을 추구하다”
청라린스트라우스는 ‘고급+실용’이 주 컨셉이다. 현재 분양물량이 많이 남은 124㎡의 경우 현관부터 대리석바닥에 원목가구를 배치해 고풍스러움을 더했다. 현관 내 수납공간이 넓은 것도 장점이다.
현관에서 거실로 들어서는 복도부터 바닥을 대리석으로 장식해, 고급스러움과 시원하고 넓은 느낌을 준다. 또 거실에 들어서면 주방과 거실이 개방돼 있어 가족 커뮤니티가 잘 이뤄지도록 했다. 여기에 거실은 창이 두면에 나 있어 채광이 좋고, 환풍이 잘 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 안방부터 작은방들은 모두 가변형 벽체로 구성돼 있어 수요자들의 입맛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된 모델하우스에서는 안방 내 서재를 두어 부부만의 공간을 특화시켰다. 또 아이들 방은 공부방과 침실방으로 사용하도록 설계한 아이디어가 빛났다.
주방은 거실과 개방돼 있다. 요리를 하면서 거실을 지켜볼 수 있어 어린 아이들 둔 부모나 가족 간의 커뮤니티를 중시하는 수요자들은 눈 여겨 볼 만 하다. 또 수납공간과 빌트인 가전제품들이 꼼꼼히 들어가 있는 것도 장점이었다.
“계약금 5%, 중도금 2013년 9월까지 전액무이자”
특히 금융혜택은 청라지역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라지역 최초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2013년 9월)를 실시하며, 분양가면에서도 인근 아파트에 비하여 3.3㎡당 200만원 정도 저렴하다.
여기에 시스템에어컨6대, 거실 폴리싱타일, LEDTV, 양문형냉장고, 빌트인냉장고, 이사비무상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다 전매제한까지 가능해 투자자들의 인기도 높다.
청라 린 스트라우스 관계자는 " 커뮤니티 시설로는 단지 내에 웨이트 트레이닝존, 유산소존, 골프연습장을 갖춘 피트니스센터가 들어서며, 아파트 2개 동 최상층에는 고급 게스트하우스 등이 설치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주거(아파트)와 비주거(오피스텔, 판매시설)가 분리된 린스트라우스 는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된다"고 설명했다.
객원기자: 청라린스트라우스 정재형 팀장(032-438-0240)
